프론토 폼포라 웨건+레인커버 등

19년에 구매한 거 같습니다. 남아 연년생 두명 어린이집 등하원으로 사용했고 키가 좀 큰 이후로는 앉은뱅이 의자 두개 놓고 태웠습니다. 핸들링 좋고 키 1미터 되기 전까지는 둘 다 크게 불편 없이 탔습니다. 확실히 수납도 많고 엑세서리도 많아서 편리한 점이 믾습니다. 캠핑웨건 타기 좀 어린 아이들은 놀러갈때 차에 싣고 다니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차에 실으려면 suv거나 트렁크에 아무것도 없으면 일반 세단도 들어갑니다. 엑세서리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인커버 2. 방한커버 / 방한손잡이 (필수입니다) 3. 모기장커버 / 암막커버 4. 방석시트 한개 5. 중앙 탈착식 테이블 (웨건에 앉아서 아름답게 사용하는 그림을 꿈꾸지만 저는 다 클때까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5. 핸들커버 ( 매쉬로 교체) 없는 물품 1. 컵홀더 3. 쿨시트 4. 안전벨트 어깨 쿠션(잃어버렸습니다 ㅠ 근데 아이들이 안전벨트를 전혀 하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있기는 하나 기능상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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