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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한 윤형근 장정) 예술평론계의 거목 고 박용구 선생의 희곡창작집 < 흙비>,1985초판, 500부 한정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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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구선생(1914-2016)은 일제 시대부터 2016년, 작고할 때까지 현역에서 활동한 예술평론가이다. < 음악과 현실( 정지용 표지글씨), <교양의 음악> < 음악의 문> 등 공전의 히트를 친 근현대 초대 음악평론가였으며, 무용, 발레, 연극 평론, 나아가 예그린 악단 등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초기 뮤지컬의 기초를 닦은 극작가다. 살짜기 옵서예. 전방위적으로 우리 예술사에 영향을 끼친 분으로 '르네상스인 '이라 불린다. 음악지 < 객석> 창간호가 특집으로 인터뷰한 인물. 우리 예술사의 거인이다. 박용구 선생 https://naver.me/GnjIFDYl <<흙비>>는 그분의 창작희곡과 에세이를 묶은 첫창작집. 음악비평서는 다수. (사진 참조). 호화장정. 500부 한정. 윤형근 화백이 장정을 맡고, 제자는 박용구 선생, 내용 컷은 피카소의 < 인간희극> 시리즈에서 가져왔어요. 연극, 뮤지컬사에도 의미있는 책이고, 윤형근 화백이 표지 장정을 맡은 희귀 단행본이라 현재는 구하기 힘든 책입니다. 두 거장의 만남 때문에 경매에서나 나오는 고서가 되었어요. (구글 검색시 발견되는 책은 오래전 품절. 혹은 확인요망 사이트.) * 도서관 직인이 있지만 소장가치가 있는 양서 희귀본. *이 책의 가치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리라 믿고 소개겸 냅니다. ( 보관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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