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빈티지 오리스 수동 기계식 시계

오리스사의 1960년대 핸드와인딩 수동 기계식 시계 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용두를 감아 동력을 전달 합니다. 안정적인 461 오리스 인하우스 무브먼트 12시간 체크 수분 내외 케쥬얼 시계로 적합합니다. 사각에 독립초침에 이정도 컨디션은 전세계적으로도 귀한 모델 입니다 10마이크론 골드필드 케이스 이며, 60년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용두까지 30mm 러그투러그 38mm 줄 16mm 사이즈로 사각쉐이프라 그리 작지 않은 사이즈 입니다. 인도산 가짜 오리스, 중국 쿼츠 시계들도 10-15만원 하는 요즘시대에 빈티지 오리스는 눈 귀를 즐기기에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 합니다. 가짜 인도산 오리스는 다이얼이 조잡한 프린팅으로 되어 있으며 뒷판을 열어 무브먼트를 보면 확연히 가짜 티가 납니다. 줄은 양가죽으로 부드러운 시중용 16mm 줄 이며, 27000원 짜리 새 줄 채결해 놨습니다. 사진속 손목은 17.5cm 입니다. 세대를 거쳐 보관하고 아껴주실 시계 메니아분께 넘기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택배비 2000원에 보내 드리며 광희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직거래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