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 SD-70 OP 어쿠스틱 기타

코로나 SD-70 OP 어쿠스틱 기타 입니다. (신품가 16.9만원) 상판은 스프루스, 측후판은 사펠리로 제작된 일반적인 드레드넛 바디 타입 입니다. 오픈 포어 (Open Pore) 피니쉬로 나무의 숨 구멍을 막지 않아 자연스러운 울림이 가장 잘 표현되나 다소 거칠며, 유광 마감보다 기타 무게가 가벼워지므로 가벼운 기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클리닝, 지판/브릿지 오일링(던롭), 스트링(12-53) 교체, 줄 높이(12 플렛 기준 2.5mm 이하) 셋업 및 버징 점검하여 별도로 리페어샵 갈 필요 없이 바로 편하게 연주 가능합니다. ** 관련용품은 브랜드 전용가방, 튜너, 피크, 카포, 스트랩을 드립니다. 코로나 기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악기 유통사 스쿨뮤직이 2009년에 자체 런칭한 브랜드이며, 국내 브랜드 중에서 제법 품질이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코로나는 펜더(Fender) 미국 생산 공장이 있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도시 이름 입니다. ‼️당근에서 무작정 싸다고 관리 안된 기타 잘 못 구매하시면 리페어샵 가서 3~5만원 이상 추가 비용 발생하니, 반드시 관리가 잘 된 중고 기타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