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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가을 감성

정신 없이 바쁘다가 문득 쉬는 날 거울을 보다 나도 한 때는 꿈에 희망차 눈이 반짝반짝 빛났었는데, 오늘 따라 그렇게도 퀭하고 약해보이는지 살만해지는 대가로 분명히 뭔가 잃어버렸구나 싶네요. 잃은 만큼 얻는 것들도 있지만 시간이 이대로 쭉 지나면 많이 늙은 나는 비슷한 아쉬움을 여전히 가지고 있겠죠. 아이의 시간은 너무 짧고 갑자기 어른이 되어 쭉 어른으로 사는것이 괜시레 씁슬하지만 가는 길 열심히 가야죠. 이 글 보는 모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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