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시반 무개념 제네시스gv 보시오
핸드폰 하느라 차 오는지 전혀 모르는 여초등학생 둘이 횡단보도를 건널것 같아 미리 멈췄는데 역시나 학생들은 차 안보고 그대로 건너가는 상황. 후방 주시하고 있는중에 제네시스가 못참고 뛰쳐나가기에 제가 크락션을 울려 아이들이 멈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제네시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엑셀만 더 밟았죠. 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둘이 횡단보도 건너는데도 실선중침 추월을 하시는지? 몇년만에 차에서 내려서 뭐하는거냐니까 눈 치켜보면서 나보고 비상등이나 켜라고? 그리고 호다닥 도망잘가시던데 자신의 행동을 다시 되돌아 보시길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중앙선 침범과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안전의무위반중에 상품권 보내드리겠습니다. 본인 행동에 부끄러움이 안느껴지면, 동영상이 궁금하시면 한문철에도 보내드리오리다. 아이들이 고맙다고 90도 숙이며 인사하는데 어른으로써 제가 너무 부끄러웠네요...미안하다 얘들아 당연한걸 지키지 않는 못난 어른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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