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숲이 아쉬운 가을을 보낼 준비를 하는것 같아요. 지금가면 서서히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이쁜길~~ 단풍절정일때 환상이죠
네. 맞습니다.
와~~사진 예술로 찍으시네요..부럽네요..단풍 보러 안가도 되겟어요..요렇케 보면 되지라~~^^
감사합니다.
오래 만난 남자친구랑 얼마전에 이별 했습니다 정말 너무 착하고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사람인데 힘들때 의지가 안되더라고요 아들같은 남자친구여서 헤어졌어요 결혼한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이 사람 나 없으면 안되겠다 라는 느낌이 들면 도망치라고요 너무 착하고 나를 너무 사랑하는데 멘탈이 좀 약합니다. 그렇다고 도박이나 귀가 얇아서 이상한데 투자하거나 그럴 배짱은 없고 모든 제가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도 의지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헤어졌는데 서로 너무 힘드네요 이 사람처럼 순수하게 저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해요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만나기에는 저는 이제 결혼할 사람을 만나야 적당할 때 결혼할 수 있으니까 헤어졌어요 마음은 너무 너무 사랑하지만 현실 때문에 헤어지는게 가슴이 찢어지네요 잘한 선택인지도 모르겠고요 결혼할 사람은 정말 처음부터 느낌이 오나요?
쌍촌동·고민/사연·학원차로 6시간가량 운전을 해봤지만, 학원에서 suv형 차가 도로주행 허가가나지 않았다고 해서 일반 소형? 2종 보통 차량으로 했거든요.. 자차로는 어제 처음 시골 외곽에서 20-40으로 천천히 커브길 많은 도로 운전해봤지만 핸들과 페달 감각이 완전히 달라 자차 연수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혹시 친절한 여성강사분 아시는분 계실까요ㅠㅠㅠ??
상무2동·고민/사연·다이소 영수증을 안 받았는데 환불 가능한가염
신창동·일반·5년전 결혼시켜서 전세집으로 분가해서. 잘사고잇더니 갑자기 어제 집에와서는 집으로 들어오다는말에 잠시 멍 ~ 이유나 들어보자고 햇더니 맞벌이 해도 갈수록 힘들어 지는 생활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좋은 방법이라는 말에 전 어이가없는대, 와이프는 들어오라고 해서 잠시 목소리가 높아지자 아무튼 12월에 들어온다는 말을 하고는 집을 나갔습니다 결혼날짜받고서 더이상은 부모한테. 기댈생각말고 열씨미. 잘살아라 하자 녜 알겠습니다 햇엇거든요 M본부 다컷는대 안나가요 라는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 과 함께사는 컹거루족이 남의 일처럼 생각되엇는대 다시 이런 고민을 할줄은 몰랏습니다 요즘 100세 시대 하는라고 하는대 노후자금 모으기도 정말 빠듯한 상황입니다 전 절대로 안된다 죽이되건 밥이 되건. 알아서들 살게 나두자 와이프는 들어오게하자 부모로써 역활 아니냐 는 식으로 의견대립중입니다 당마님들은 부모로써 뒷바라지 는 언제까지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나요 맛점하시고 건강한 월욜 오후보내세요
상무2동·고민/사연·부동산중계수수료는얼마정도줘야하는지알려주심감사하겠네요
쌍촌동·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