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자식 뒷바라지 ~~

절대 반대요 이제 노후도 즐기시면서 사셔야해요 전 애들이 결혼 적령기인데 둘이 독립해 나갔어요 집 에서 걸어 빠르면 5분 거리요 그래서 개인 사생활 존중으로 아무때나 오가지 않아요 전 절대 반대요 나이들어 자식들 눈치밥 드시지 마세요

옆에서 도와주는건 찬성 같이사는건 절대 반대 서로서로 힘들어요 백이면 백 다 반대 입니다

동물도 혼자 사냥할 나이가 다되면 부모랑 동급으로 여겨 서열싸움도 하는 판에.. 늙어죽을때까지 책임질거면 내 생각엔 자식새끼도 안낳았을거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힘든일에 조언은 할수 있어도..책임까지 진다는건 자식분이 생각이 짧은듯 합니다 함께사는 며느리에게도..본의아니게 시모를 모셔야 하는 상황인데.. 자식분이 먼미래에 이혼을 염두하고 계신게 아닌지 싶네요 절대 사절 하십시요

생각만해도 가슴 답답해지는군요. 긴세월 뒤돌아보니 부부싸움도 자식들 키우며 함께 살때였더라구요.... 세자녀 다나가살고 두부부만 있으니 싸울일도 없고 무난하게 사는 평범한나날입니다.사실 평범한게 행복이라 여기며 삽니다. 성인인 그것도 결혼한자녀와 함께사는거 반대입니다.

힘드시겠네요ᆢᆢ

좋은 당근님들 많으셔서 따뜻한 조언들 많이 하시기에 저도 한말씀드려도 될까요. 저도 합가는 반대합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분명 자제분들 현재 수입은 있을 텐데 "맞벌이 해도 갈수록 힘들어지는 생활"이라 말하는 건 소득도 중요하지만 지출도 중요한데 금전관리를 못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서 결혼도 하고 분가를 했다면 부부끼리 가계부도 작성하면서 알뜰하게 모아 살림도 집도 점점 키워나가는 과정들을 거치며 인생의 보람도 행복도 찾을 수 있겠지만 부모님과 합가를 하면 각종 공과금등등 주거비의 부담이 없어서 더 나태해 지고 게을러지네요. 부모님과 합가로 더 많은 저축을 하고 적금을 할거 같지만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아니었네요. 제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합가를 하고 농사를 짓는 부모님들을 도와 더 열심히 살줄 알았던 친구는 아이들 어릴적 친구의 바람으로 이혼을 해서 아이들 엄마 혼자 아이들 부양하며 열심히 살더니 이제는 아이들도 다크고 잘되서 아이들에게 효도받으며 행복하게 잘살고 있지만 친구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구요. 또 다른 친구들은 결혼과 동시 잘사는 부모님들 덕에 부족함없이 자가로 시작해 자동차 유모차 유아용품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그때 그때 다 비싸고 좋은 걸로 해주셔서 신혼부부때 부터 살아가는 동안 고생이란 단어조차 모르고 살아서 저희 부부가 참 부러워했었는데 현재는 다 이혼하고 돌싱으로 사는 친구도 있고 재혼해 사는 친구도 있지만 제가 볼때 인물들도 인품들도 전배우자들이 더 낫지 않았나 싶네요. 또 저희 직원들 중 자가없이 사택에 거주하는 직원들을 보면 집이라는 부담이 없어서인지 사택에 안주하며 살더니 현재 자산을 따지면 저희 부부는 이사를 다니며 집도 몇채 있고 아들 차까지 세대의 차 그리고 기타등등... 사택(현 발령지, 근무지에 본인이나 가족의 집이 있을 경우 사택제공 안됌. 사택거주 중 주택 구입과 동시 사택반납.)에서 예전부터 살고 있는 직원들 보면 재산의 큰 변화들은 없네요. 저희 부부 처음 신혼때 부모님들 도움없이 서로 모은 얼마 안되는 돈으로 저렴한 가구들 가전들 사서 원룸같은 월세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부모가 성인이 됀 자식들에게 하나 하나 다 해주고 오냐 오냐 키우다 보면 부모님들께 너무 의존하게 되는 나약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의 지붕과 그늘과 바람막이에 안주해 살다 직접 힘든 일들을 겪게 되거나 어려운 일들이 생기면 이겨내지 못하고 포기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네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분가해 더 살아보게 하시고 정말 도움이 꼭 필요로 하는 순간에 부모께서 도와주시면 어떨까요. 저희 부부는 모델하우스에 신혼부부들 젊은 부부들 데려와 집을 계약해 주는 많은 부모님들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온 것 처럼 우리 자식들도 하나 하나 이뤄가며 순간 순간 행복을 느껴가는 삶을 살게 해주자 약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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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충분히 대화 해보세요 ~**

나름의 속사정이 있을듯합니다.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셔도 좋을꺼같습니다. 자녀내외의 불화라던가(금전적이유) 기댈부모가 있다는것은 좋은것입니다. 마지막에 부모에게 기대서 다시 일어설려는것일수도있어요... 들어오는 자녀내외도 속상할것같습니다. 속이야기를 가슴터놓고 들어보는것도 자녀내외가 다시 시작할수 있는 발판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자녀내외가 이혼하지 않고.. 다시 살아갈려고 아등바등 거릴수도 있어요

아내분께서는 어미로 자식을 품고싶은 멜랑꼬리한 감정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빠와 엄마역할이 있을거란 생각듭니다. 엄마가 성인자식을 품고 싶다면, 제 갠적인 생각은 아빠가 따로 만나서 단호하게 말 하는게 정답인것같아요. 몸이 아파서 돈을 벌수 없다면야 당연히 부모가 도와줘야 되지만, 자립할수 있도록 아빠에 따끔한 훈육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합니다.

절대 들어오게 해선 안됩니다 며느리가 못 버틸꺼에요 버티더라도 뒷담화 합니다 같이살면 상쳐만 받아요

부디 잘 결정하시기를 바래요. 나두 아들이 37인데. 직장은 다니고 있는데. 돈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고. 돈 필요할때. 나한테 전화하고 그게. 계속이네요. 밑빠진독에. 물붓기식입니다. ᆢ. 결정 잘 하시기 바랄께요 ᆢ

받아주면 나중에는 무조건 부모님들이 눈치보게 되면서 살게 되실거에요

무슨이유 때문에 경재적으로 힘든지 알아보세요. 전세집에, 맞벌이면 충분히 살수 있는데 막무간에 부모 집으로 들어온다고 통보한것 보면 전세보증금 날린듯....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까지 많은분들이 내일처럼 생각하시고 따스한 위로와 진심으로 조언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안들어오는걸로 결정낫습니다 어제밤에 많은분들의 조언을 보면서 와이프를 설득해서 반대하는걸로 말햇고 아들내외를 불러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시과 코인땜에 보증금을 거의 날렸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고 화도 낫지만 참고 집에 오는 거는 절대반대다 글구 보증금 문제는 해줄건대 조건이잇다 차용증 에 매월말일날. 원금과 이자를 갚는다고 쓰고 둘다 싸인하고 법무사 공증까지 요구 햇더니 깡놀하더니 속삭이더니 알앗다고 하더라구요 공증서 확인하고 보증금 보내주는걸로 마무리 하고 .마지막 이라 강조하고 20대 후반들이니까 자신들의 문제는 부모끌어들이지 말고 해결하라고 하고 돌려보냇습니다 주시과 코인을 왜 햇냐고, 햇더니 요즘mz 들은 다하는대 안하면 .손해고 뒤쳐질까봐 라고 하내요 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다시한번 당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현명하게 잘 하셨네요. 잘 알고 계시는 세무사님계시면 찾아가셔서 이번 일을 포함 간단히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증여세 상속세등 과세되는 세금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으니까요. 가족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생겨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혹시 아는 분 없다면 월산동 돌고개역 근처 금빛공인중개사... 서광주세무서 근처 서행정세무회계사... 대표님들이 많이 바쁘지 않으면 두분다 친절하시고 전문가들이라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

같은 나이대에 다 같은 고민일거에요 남의일 같지 않네요 ㅠㅠ

자식 망치는 길입니다 부모꺼 내꺼 구분이 사라지고 당연히 부모께 내꺼단 생각을 하며 살게되면 게을러집니다 지금껏 키워온게 잘못되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줘야죠 애라도 나으면 여지없는 식모살이가 되고 둘중 누구하나 먼저가면 집안에 주인이 바뀝니다

개미와 베장이생각이나네 도움의손을내밀면 그때당시만고마움을느끼고 점점나태해질듯합니다. 열심히일해 돈번돈 잘쓰다 저축도안하고 점점마이너스되니 부모님에게손벌리는건아니라고봅니다 결혼7년차 왈~야간알바라도 뛸수있을때뛰는거도최선입니다 아직자녀분은 이만하면되찌? 라는생각을하고사나봅니다 하루4~5시간만자고일하는사람도많아요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마.5년 전에 결혼을 햇으면 부모님께 용돈 드리고.저축하면 되지 뭐하게 들어오데요.결혼하기 전까지 집까지 해 줫으면 나머지는 본인들이 해야지.언제까지 부모님 등꼴 빼 먹으려고 계속 들어오데요.부모님 입장도 생각 안하데요.본인들이 저축하고 경제적으로 열심히 살아다면 부모님 밑으로 가는거 뭐라 안하지마.본인들이 힘든다는 이유 하나로 무조건 부모님 밑으로 들어간다.나이 쳐 먹고 뭐하데요.한심하다.돈 안 모아지면 본인들이 얼마나 쓰고 잇는지 그거 알아야지.그러면서 돈이 안 모아진다고 해...와이프가 들어 오면 뭐함...똑같은 인간하고 결혼해서 시댁을 힘든게 하는데.선생님 죄송합니다.제가 말을 좀 심하게 햇습니다.부모님역할는 이미 다 햇습니다.절~대 받아 드리지 마세요.12월도 얼마 안 남앗습니다.끝까지 들어 오다면 그 집 줘 버리고 선생님께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가 버리세요.아님 진짜 인연 끊고 살아버리세요.다른 사람들은 저 보고 나쁘다고 할 수 잇지마.사람이 아니면 인연 끊어야 합니다.호적는 파 버리든지.

맞벌이 하는데 왜힘들다는거지? 자기들이 사치가 심하니간 힘들 건데ㅡㅡ 원룸월세서 시작해서 같이 돈벌어서 집크기 늘려가는 재미로 살면되는데 ... 맞벌이하는 데도 힘든건 사치를 줄여야함

들온다 할정도면 경제상태가 안좋아...어짜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으니...우선순위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아이봐달라는건가요? 저라면 아내분의 의견도 존중해서 그럼 생활비 얼마씩내고 몇년살다가 돈모아서 나가라고할것같아요. 사실 못들어오게하고싶은데 아내분의견이있으니까요.

안됩니다. 절대로!!!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힘들어 들어온다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고민이. 많은생각. ~~~ 간단하게 안되는건데 자식이 이미들어오려는 계획이 되어있는데 난감합니다

법륜스님의 자식과 부모에 대한. 강의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