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는 아르바이트 고용하기 꺼려하시나 봐요
고등학교 자퇴한 청소년입니다. 집에 게으르게 있는 시간이 많아 돈도 벌구 경험도 해보려구 여러 아르바이트 넣어봤는데 다들 거절하시네요. 곧 성인이 되긴해서 내년부터라면 영화관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게으르게 살기가 싫어서 괜히 조급해지네요..
대방동·고민/사연·신대방삼거리역 주변에요!
벨트구멍뚫는 기구 하나구입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도 구입해서 사용하고있어요 깨끗하게 잘뚫림니다
고등학교 자퇴한 청소년입니다. 집에 게으르게 있는 시간이 많아 돈도 벌구 경험도 해보려구 여러 아르바이트 넣어봤는데 다들 거절하시네요. 곧 성인이 되긴해서 내년부터라면 영화관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게으르게 살기가 싫어서 괜히 조급해지네요..
대방동·고민/사연·둘이 먹을 예정이지만 혹시 가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워낙 부정적인 사례들을 봐서 걱정이라 문의드려요 만약 없으면 동네 횟집에서 포장해야 하는데 뭔가 노량진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신길제1동·생활/편의·물어봐놓고 대답해주면 답도 없구 사고 싶다고 해놓고 약속 깨버리고 사라지고 진짜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죠? 동네에 이런 사람들이 한가득 많다니 진짜 무서울 정도네요.
대방동·고민/사연·요 며칠 사야할 것들이 있어 거래 게시글들을 쭉보니 남을 벗겨먹으려는 듯한 글들이 많이 보여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조금이나마 도움 될까 하여 글 올려봅니다. 1. 영양제 , ~매트 등 회사 이벤트 물품인데 취소되서 싸게 판다는 글들 사실일수야 있지만 90%이상 사기입니다. 해당 물품 인터넷에 쳐보면 게시글처럼 높은 가격임을 확인할수 있겠지만 대다수가 상품평 0입니다. 업자들이 공장에서 싼값에 떼와서 자기네가 인터넷에 높은 가격 올려놓고 당근에 와서 이벤트 취소되서 싸게 판다며 내놓는 것입니다. 2. 아웃도어 의류 - 가끔 보면 메이드인 베트남이나 가품이 확실한 아웃도어 의류들을 중고나 싸게 판다며 내놓는 게시글들을 보는데 (그래도 5만원 ~10만원) 노페 바람막이의 경우 베트남에서 싸게 사면 이만원도 안합니다. 사는 사람이 품질대비 가격에 만족하면야 상관없지만 유명 의류 브랜드라는 점을 이용하여 가품/베트남산 임을 따로 표기안하고 진품의 중고가인것처럼 파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3. 보통 의류 -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 게시물에서 많이 보이는데 제품의 가격 부분만 빼고 캡쳐한 사진을 올려놓고 품절된 의류가 아님에도 네이버 최저가나 무신사 가격보다도 높게 써서 파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가격 책정이야 자유지만 제품 페이지 캡쳐할때 가격만 빼고 캡쳐한 뒤 더 높게 써놓는 건 아무래도 속셈이 보이는 것 같네요. 요 며칠 저런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주제넘게 써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당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상도제3동·일반·아무런 연고도 없는 낯선 서울이란 땅에 올라와 사회 생활을 시작해. 늘 사회 속에 있는 것 같지만 혼자인 것 마냥 숨만 쉴 때. 세상은 내가 생각한 것 만큼 따뜻하지도 않았고, 세상은 다른 누군가를 품어주기에도 급급한 모습 뿐이였지만, 늘 그렇다 이해하고 그러하며, 내가 꽃 피울 그 날까지 묵묵히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답니다. 작은 씨앗에다 물을 주면 언젠가는 큰 나무가 되지만, 관심 없이 놓아 두면 메말라버리는 것이 생명인 것처럼. 목 말라하는 사람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주고 살아야 무럭 무럭 자라남을 안다지만, 따사로이 내게 다가오지 못한 햇살은 그늘진 어둠이 내린 곳 무럭 자라나는 새싹들이 살아가는 곳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희망과 바램을 작은 보따리 내 마음 속에 담습니다. 쌀쌀한 어느 11월 밤. 내일도 당신의 삶에 희망찬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신대방제2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