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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안보이는 이유?

착한 러브버그 없애려다 ‘더 큰 놈’ 온다 [곤충 대발생이 보내는 경고-상] 2022년 은평구에 이어 2024년 서울 전역 확산 방제, 벌목 등 인간 활동이 가져온 생태 불균형 페니트로티온 유제는 과수, 수목 해충 방제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종합살충제다. 스미치온의 제품 정보를 보면, 적용 가능한 해충만 수십 종이다. 종을 구분하지 않고 죽일 수 있는 약품이란 뜻이다. 주의 사항에도 꿀벌이나 야생조류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가정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디페노트린은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 시 재채기나 비염 등 사람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살충제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757.html

조회 0
댓글 정렬
  • 상계9동·

    꿀벌이 요즘 안 보이는 이유 학자들이 추정) 지구 기후 변화 인간의 도시화 산업화 살충제 남용

  • 상계8동·

    러브버그는 꽃의 꿀도 먹는다더군요. 꿀벌처럼 수분을 돕는다는거죠.

  • 문정동·

    사실상 수분을 돕는 곤충이나 매개체들은 많아서 ... 게다가 착하다는 기준은 애매하죠. 빨리 죽고 많이 나온다 만으로도 해충이 될수도 있긴합니다. 대신 러브버그가 주목받을 만한건 특정지역에서 발생되었다는게 크죠. 기후와 엮이기에 연관성이 많이 떨어지는 축에 속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방제는 할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생각보다 조기 진압은 필요한거라. 그리고 꿀벌에서 살충제 남용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만약 그런 학자나 논문이 있다면 소수의 의견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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