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검은 고양이

데려가서 키우시거나 물 주고 그릇을 바로 수거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사람이라면 그릇에 뭘 탈지도 모르니까요

각박하네요 측은지심도없는지 ㅠ 불쌍한아이들 어째요 ㅠ

어딘지 알거같네요.. 타코야끼집 사장님이 챙겨주신다는 ? 글본적있어서 이후에 그쪽 갈일있어서 닭가슴살 챙겨서 갔었거든요..처음 봤는데도 부르니까 다가오고 잘 받아먹더라구요~ 이 후 여러번 더 지나갔는데 고양이들은 안보이고 집이랑 사료물이런건 그대로 있길래 잘 챙겨주시는분이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싹 치우다니 애기들 너무 안쓰럽네요.. 더불어 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모든 사람이 다 저희 맘 같을 순 없는건 알지만 저 애들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너무 속상해요.. 저런 상황이라면 상가주인분과 친해져서 양해구하는것도 방법이지만 호의적이지 않다면 그 자리에 집은 둘 수 없을거고 밥이랑 물은 먹는거보고 치우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장소 물색하셔서 서서히 유인하는것도 방법이구요ㅠㅠ 지나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성화는 되어있나요? 9월에 구청에서 tnr 중성화 신청 받으니 중성화라도 해주세요. 무료예요. 저도 밥주던 아이들 손타고 순해서 집으로 데려갔어요.. 속상하신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 없는 작은 짐승 가엽게 봐주지만 소수의 비정한 인간들 때문에 순한 아이들은 결국 끝이 좋지않더라구요...

피부는 좋아졋는지 모르겟네요.

저도 봤는데.. 어제 보니 그 고양이가 보이더라구요 ㅜㅜ 가끔 근린공원쪽에도 놀러가는 고양이 맞나요??

이 고양이 오고가며 봐서 알아요 ㅠㅠ 에고 마음 아프시겠어요 아무쪼록 현명한 방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몇마리 더있었는데 사고로 인해 혼자 남겨진 고양이여서 안타까웠는데 오늘 보니 집이 없어졌더라고요 혹시나 하고 당근에 검색하니 이글이 나오네요,, 혹시 며칠전 관리자냐고 여쭤보신분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