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동 새벽월드교회 카페 옆에서 열리는 바자회 구경 재밌어서 또 왔어요 저번에 와서 사면서 저희집에 있는거 기부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좋아하셔서 옷정리 바리바리 싸갖고 와서 또 새로들어온거 구경하고 ㅋㅋㅋㅋㅋ 왔습니다 매일 9-5시까지 한대요 다음주 수욜까지라 일주일 남았네요 여기서 새 잠옷 산거 집에가져가서 입어봤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몇개 더 샀어요 ㅎㅎㅎ 여름잠옷은 더 저렴하게 판매하시네요 아이들 장난감 인형 책 가방 신발 의류 가공식품 있어요~
아파트에서 키우는 개 소리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대학생입니다. 여지껏 개 키우는 집 밑•윗층에 서 살아본 경험이 없었어서 당황스럽네요. 그냥 자그마한 소형견이 몇 번 짖는 수준이 아니라 밤마다 동네가 울려라 하울링을 합니다. 집중을 해야 할 때도 노래를 뚫고 쿵쿵대는 소리•개소리 등이 들립니다. 새벽, 그리고 다 잘 시간인 오전 5-6시에도 출근을 하는건지 뭔지 서랍을 있는 힘껏 닫고 쿵쿵대고... 늦은 밤에도 꽤 시끄러운 편입니다. 각자의 생활이 있고 그 안에서의 소음들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배려따위 없는 무분별한 소음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잠을 자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9시 이후부터는 이웃을 위해서라도 층간의 격한 소음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물론 자연스러운 생활 소음 제외 ) 요즘은 개념없는 집들이 많네요. 개소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매2동·생활/편의·당근 좋아해서 폭탄으로ㅋㅋ 엊그제 온 전동채칼이 열일했네요 원래 이정도까진 안넣는데 채칼 첨 써봐서 넘 신기해가지구..ㅋㅋㅋ 먹어보니 생각보다 넘넘 맛나서 가게까지 차릴까 했는데 신랑은 절레절레.. 김밥속 보더니 기겁을ㅋㅋ 그릏게 불호인가요??ㅋㅋ 애들도 까무라쳐요ㅋㅋ 이런 당근김밥팔면 안팔릴까요ㅋㅋ
정자2동·생활/편의·
딱 봐도 따뜻해 보이지않나요~^^;;; 이거 와이프한테 사진보내고 사갈까?했더니 어이없다는 눈빛으로 답하네요..
서현1동·일반·
요 근래에 저녁시간쯤되면 시범한양 앞쪽에서 거의 개 짖는거처럼? 큰소리로 소리지르는 남자 뭔가요? 정신이 좀 이상해보여서 관여는 안하고있는데 무서워요.
서현1동·일반·제가 원래 커피를 못마십니다. 그런데 요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자꾸 떠오르는거에요. 메가커피나 컴포즈 등 이런데 가는건 익숙치않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수퍼에가서 카누미니를 사와야겠다! 다이소가니 카누10입짜리가 2천원이더라고요, 그 옆 ok마트는 3200원. 오! 그래서 다이소에서 사와서 저는 진하지않게 500ml에 1포 딱 좋았어요. 예전엔 쓴거 이런거 뭐 좋다고 마실까 했는데 오늘은 참 맛나네요 뒤늦게 어른이 된 느낌입니다☺️
수내3동·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