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다 꼬여서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나는 딸이랑 어디 점 본다고 간 적 있었는데 너무 비싸기만 하고 이상한 소리만 하더라구요 무슨 조상 탈 얘기만 계속하고... 결국 기분만 나쁘고 시간 아까웠어요 진짜 조심해서 가셔야 해요ㅠ

저는 작년에 진짜 삶이 안 풀린다 싶을 때 엄마가 가자 해서 혜빈궁주 갔었는데 병방동쪽이라 거리는 조금 됬거든요? 그런데 진짜 점사도 잘 맞추시고 마치 언니한테 상담 받는 느낌처럼 말씀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세요 ....

진짜 일이 꼬일 땐 괜히 더 불안해지고… 저도 그랬어요 2022년 완전 바닥 찍었는데 지금은 나름 안착했네요 그때는 매일 일기 쓰고 명상 같은 거 챙겼던 것 같아요

혜빈궁주 저도 가봤는데 말 진짜 조곤조곤 잘하세요. 제가 연말에 갑자기 이직 고민으로 멘붕 올 때 갔었거든요~ 실질적으로 조언 많이 주시더라고요 신기하게 그때 얘기 들은 방향대로 흘러가긴 했어요

해빈궁주 위치가 어디일까요~? 비용은 어느정도 드려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