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사거리에 이거 뭔가요?
설치한지 좀됐는데 용도를 모르겠어요
수서동·일반·설치한지 좀됐는데 용도를 모르겠어요
지하에 햇빛이 잘 들게해주는 라이트파이프 인듯해요. 자연광이 지하에 잘 퍼지게 해주는 굴뚝역할이죠
그런거 군요 전 처음엔 조명인줄알았아요 ㅋㅋ
뭘까요
이거 열리면서..... 로봇태권v가 출똥 한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같은거 입니다... 옴마님께서 말씀하신 지하에 채광 들어오게 하는거예용^^
지하에 태양광 들어가게하는 채광렌즈입니다. 반복 반사시켜서 지하에 자연채광하게 하는집진시설입니다.
그보다는 카트가 여기 있는게 신기해요
고것은 지하에 이마트가 있는데.... 사람들이 횡단보도 건너면서 놓구간... 시민의식 저하에 따른.....
설치한지 좀됐는데 용도를 모르겠어요
수서동·일반·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수서역 이제 이사왔는데 맛집이나 정육점, 수선집…. 알려주세요~~~~
수서동·맛집·충치랑 잇몸 치료 해야해서 치과 견적 받고 돌아다니는 중인데 ㅠㅠ 과잉진료가 넘 많은것 같습니다 ㅠㅠ 인레이 하면 다음은 크라운이라 최대한 레진으로 하고 싶은데 인레인 추천하는 곳들이 있어요,,,,, 문정동에 과잉 진료 없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어디 없을까요????
문정동·병원/약국·석촌고분역 중국집 용봉 원래 남자테이블만 만두 주나요?? 아빠나 남자친구랑 같이 가면 그냥 짜장만 시켜도 군만두 줬었는데 여동생이랑 둘이 가면 꼭 만두를 안주더라구요. 탕수육같은 요리를 시켜도 안주시길래 “사장님 저희 만두 안나오나요?” 했더니 “네” 이러시길래 만두 나가는 기준이 궁금했어요 😳 방금도 다녀왔는데, 짜장2탕수육 시킨 저희는 안주고 짜장이랑 짬뽕 단품만 시킨 남자손님 테이블은 주시길래 ㅎㅎ 만두 주는 기준 아시는 분 있나요?
삼전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