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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급9860원에?

당근에 보면 자주 식당이나 기타 노동력이 필요한 곳에서 단기 구인이 많이 올라 오더군요 . 일손이 필요해 구인을 하는 것은 뭐라 할 수없지만, 최소 다음과 같은 문구는 안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 시급 9860원에 열심히 일하실 분. 시급은 10원짜리까지 계산하고 최저 시급으로 지급하며 개 같이 부려먹으려는 것 아닌가요? 2.98가족같은 분위기 ? 그것은 본인 판단이고요. 저는 아들한번 일 시키려면 방에서 절대 바로 나오지 않아요. 3.시급 9860원에 내일같이 열심히 일하실 분. 저는 집안일을 내 스스로 계획세워 일하는 스타일인데 그리고 열심히 하지 않거던요? .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조회 582
댓글 정렬
  • 검사동·

    요즘같은 고물가 고임금시대에 당연히 사장은 부려먹는게 당연하다생각할거같아요 최소한의돈으로최대한가성비 뽑을려면 .. 분위기 가족같다 내세우는집가면 실제로 분위기 좋아요 대신일이힘들지ㅋㅋ.. 그리고요즘시대에 내일같이 열심히 안하고 임금 축내는 알바들이많아서 저런문구쓰는듯 전부제생각입니다악플 ㄴㄴ

    • 동촌동·

      일이 힘들수록 시급을 올려 주어야죠. 1시긴 쓰면서 시급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어요

    • 검사동·

      비싼돈주고 누갸쓰나요.. 사람도 소모품처럼생각하고 다시뽑는데요..

  • 검사동·

    맞아요 물론 임금 만큼 일 처리 늦고 게으름 피는ㄱ 있지요 그래도 최 저 에 뭐 손이 빨라야 된다느니 하는문구 보면 싫더군요 얼마나 빨라야 되는거지?

    • 동촌동·

      손이 안보일만큼? ㅋㅋ

  • 방촌동·

    사장도.. 힘 들 어 요.. ㅜ 요즘 문 닫는 곳도 많다더군요.. 알바비도 버거워서.. 안쓰러워요..

    • 검사동·

      전 무슨일이든 사장님들 존경해요 장사가 결코 쉬운일 아닌거 알거든요

  • 검사동·

    15000원 주고 개 같이 부려 먹어도 되는가요? 너무 오버해서 말씀하지마세요 요즘 장사 경기 모든게 힘듭니다. 9860원 주고 개같이 부려 먹는 업주한테 직접 이야기 하세요 당근에서 동요 하지 마시고요. 글이 너무 극단적이여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 동촌동·

      시급 15000원도 한두시간이면 많이 주는 건 아니지 않나요? 장사경기 힘들다고 그 것이 알바 잘못인가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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