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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동산

에효 살다살다 내동네 잠기는걸 다보네

진짜 누가 이런 재앙을 갖고왔는지 참 한심스럽네

조회 2,631
댓글 정렬
  • 작전1동·

    그러게요.뉴스에만 보던걸. 정전되고 지하에서 차빼라고 하고 난리도 아니엿네요.ㅠ

  • 작전동·

    전에도많이왓어도이정도잠기진않앗던거같아요

  • 병방동·

    이번이 역대급이네요 자연이 참 무섭네용

  • 계양2동·

    그러게 말이에요. 전 이 동네 산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물난리난거 처음봐요.

  • 작전동·

    진짜 예전에~ 한번 잠긴 적 있긴했는데 10년도 더 넘었는데 이정도로 잠긴건 처음봐요

  • 작전1동·

    상가들다물에잠겻어요

  • 작전서운동·

    지구가 명이 다 한걸까요... 너무 함부로 쓴걸까요 ㅠㅠ

    • 작전1동·

      그러게요 중국 집 떠내려가는 그런걸 뉴스로만 보다가 가까운 동네가 침수되니 안전지대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내노라는 과학자들이 내놓는 대책은 우리가 당장 실천하기 어려운것들이드라구요 몰디브도 해수면이 점점 올라간다잖아요 여름은 대책없이 뜨겁고 ㅜㅜ

  • 병방동·

    잊고사는게 인간임. 이보다 더한일도 이젠 자주 나올듯

  • 계산2동·

    누가 가져왔다라.. 에휴.. 지구온난화 주범이 자신은 아닌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겠지요.

    • 산곡동·

      온난화 주범 ㅎㅎ 님은 그러면 비닐 뽁뽁이 쓰레기 한가득 나오는 택배 포장 상품.. 이용한적 1도 없죠??

    • 계산2동·

      표현을 극단적으로 하시네요. 저도 많이 쓰지만 최대한 비닐 안쓰려고 노력하고 재활용 배출 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문제를 남탓에 활용하진 않습니다.

    • 작전서운동·

      진영님 말씀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케 급발진하시는지. 누구의잘못이 아닌 우리모두죠 그리고 이글쓴이는 정치색을 보인듯합니다

    • 산곡동·

      미디어의 말이면 철썩같이 믿어서 의심을 못하고 각종 제재에 그저 순응하죠 평균기온 조금 오르면 그저 북극곰 살곳없어진다 동해안 오징어 줄어든다란 뉴스만 들리고 사람들은 더 겁에 질리고... 덕분에 더 강략한 족쇄, 제재들만 늘어나는건데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었네요

    • 계산2동·

      자. 그럼 스스로 생각해서 얻은 결론을 말씀해보세요.

    • 서운동·

      진영님말에 동감 ~ 누가 가져온것도ㆍ 한심스럽단 말도 듣기 거북합니다 누굴 겨냥한듯한 글이라 ~~

    • 효성2동·

      굳이 예민한듯..

  • 효성2동·

    마계인천이라네요...중국 털파리며..올해 인천을 널리널리 알릴기회가 왔네요.

  • 계산4동·

    올해 여름이 앞으로 올 여름중에 젤 시원한 여름이래요

  • 삼산동·

    싱가포르는 80년대 초부터 강수량 100mm/h 이상이 와도 침수되지 않도록 지하를 정비했습니다(당시엔 이런 큰비가 없었는데도 말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지도자가 이래서 중요합니다. 삼성, 현대 등등 기업창업자들은 미래를 잘 예측했지요). 모든 나라는 강과 하천을 준설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유럽은 지하에 콘크리트 박스를 만들어 하수관리를 한지도 아주 오래됐지요. 우리는 4개 신도시에만 유럽처럼 박스(상하수도 전기 등을 한데 모음)를 만들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현대건설출신으로 외국사례를 잘 알기에 대대적 정비를 하려 했는데 4대강 정비만하고 기타강이나 지천은 손대지도 못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방해했는지는 다 잘알것입니다. 싱크홀이 생기는 것도 지하에 묻힌 상하수도의 누수가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우리 정치인들은 과거 선진국에서 성공한 일들은 도입하고 실패한 것만 배척하면 되는데 지금도 실패한 정책만 계속하려고 하죠! 우리는 언제나 정신차릴까요?

  • 작전서운동·

    이런글보단 피해입은 주민들 위로하는 글을 쓰는게 더 나은 온라인활동일겁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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