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경찰서 층간소음 우퍼 신고해 보신분 계세요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세요? 핸드폰도 최소음량으로 해놓고 쓰는데 혹시 저희집 1층 거주하는분인가요?

가만히있는데 뭘당한다는거예요?뭔가 이유가 있지않고서야 그럴일이 있을리없을듯요

그건 님 생각이고요 본인생각이 항상 옳고 맞다고 생각하는 분이신가보네요 꼭 한번 저같은 경험 해보이실 바랍니다

밑도 끝도없이 뭘자꾸 당해보라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

밑도끝도 없이 자초지종도 모르면서 넘겨짚기나 하는분이 본인이 무슨 소릴하는지도 모르나보네요 ㅎ

1층가서 우퍼쓰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글본문에 적어주세요 그러면 이런댓글 안나올꺼같네요 ~~~

그 얘기가 통하는 사람이면 신고할 생각도 않하겠죠

지금 글본문에라도 1층사시는분이 우퍼설치 이유를 알려주시는게 좋을꺼같네요 그래야지 댓글에 정답이 나올꺼같네요

저는 복도식아파트 살고있는데 어느순간부터 방이 울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렸어요 마치 클럽 우퍼 사운드같은 복도식이다 보니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찾기가 어려웠는데 다행이도 저희집이 3층이라 밖에서 배란다로 티비를보는지 확인후 2층에가서 물어보니 신혼부부였는데 요즘 텔레비사면 우퍼스피커가 같이 온다고 하네요 그분이랑 저희집 올라가서 상황설명 소리까지 다듣게 해준후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꺼달라고 해서 2달째 소리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1층이 피해를 봤을수도 있고,조현병 환자 일수도 있는거..묻지마 사건이 원한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것 처럼.답만 찾자면 경찰이 근본을 해결할순 없음.이사까지 고려해서 집주인은 해결해줄 의사가 없다는 증거랑 밑에집이 법정기준치 데쉬벨 심하게 초과하는 증거 모아서 해결 안해주거나 보증금 혹은 전세금 안주면 정상적인 주거생활 가능의무 위반으로 법적다툼해서라도 받고 나가겠다.하는게 최선인데..이것도 판례가 복불복이라.. 글쓴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층간소음 낼 행동을 한적도 낸적도 없는거 같은데 왜 우퍼를 설치했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으니까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린거 같은데. 중립으로 해결책만 찾아봐줍시다ㅎ

2층은 가해층 1층은 피해층을 전제로 얘기하시는데 그 전제를 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전 집에서 층간소음 피해자로 발망치 문쾅 새벽 소음 다 당해봤고 층소 피해가 얼마나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폐끼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고 싱크대 문 하나 닫는것도 신경이 쓰여 실리콘 작업 까지 다 하는 성격입니다 발망치 여지껏 살면서 아래층 항의 받아본적도 없고 있다면 얼마든지 개선할 생각도 있습니다 아래층은 소통부재 주인분께 얘기드리니 더 큰 보복 으로 돌아옵니다 몇달을 불면에 고통받았고 저주파 피해를 받았습니다 그냥 정신질환이 있나 싶습니다 더 이상 아래층에 소음기준 따져가며 맞춰줄 의미가 없다 느껴지네요

자꾸 우퍼 튼다면 아래층처럼 나도 우퍼 틀겠다 하면 간단히 해결 되지 싶은데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처럼 살려면 참아야 되는데 내 힘으로 참기는 힘들고 잘못하면 칼부림 나니 이사 갈 수 있다면 이사 가는것이 답일겁니다 아니면 주님께 1층 인간의 마음을 선하게 만들어 주셔서 우퍼 틀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시든지 아니면 1층에서 나가게 해 달라고 해 3달만 시시때때로 마음속 또는 말로 기도해 보세요 응답 받은 사람인데 떠났습니다

맞습니다 이웃간 다툼은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치킨게임이 되어버리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