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표날

새벽5시 오늘 급하게 마무리 지을일이 있어서 새벽부터 서둘러 일터로 향했다 분주하게 서둘러 작업을 마무리하고 투표장으로 향했다 청학동 제1 투표소 투표인 명부를 대조하더니 여기가 아니란다 50미터 떨어진 연수문화센타 제2투표소로 가란다 골목 하나를 두고 제1투표소 제2투표소 궂이 앙쪽을 갈라놓은 이유가 있었을까? 선거 비용도. 모두 우리들 세금일진데 투표인들이 북적대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선거관리인도 자원봉사는 아닐테고 경제를 살리자고 솔선수범하는 취지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