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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우리 개냥이 루나

어제 심장마비로 떠나보냈네요.. 첫 반려동물이고 첫 딸로 2년이라는시간동안 행복하게 지냈는데 집안이 너무 허전하고 집도 들어가기가무섭네여.. 펫로스올까바 두렵네여..

조회 506
댓글 정렬
  • 장지동·

    저희집 고양이도 올해 14살인데, 체중도 많이 빠지고 식사량도 줄었어요. 아무래도 올해를 넘기기 힘들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됩니다.

  • 삼동·

    힘드시겟네요ㅠ 그래도 루나가 짧은시간이나마 행복하게살다갓지만 별나라가서 지켜볼거예요ㅡ힘들게지내는 모습보면 루나도힘드니 힘드셔도 씩씩하게 밝은모습 하루빨리 찾아왓음하네요. 힘내세요ㅡㅡ

  • 죽전1동·

    어떻게 2년만에 심장마비에요 ㅠㅠㅠㅠ

  • 오포읍·

    안타깝네요

  • 오포읍·

    스스로 자신을 챙겨야한다라고 다짐을하는데 첫아이를 잃으니 너무 힘드네요…제가뭘잘못햇는지 내가 많이 못햇나라는 생각뿐이네여.. 그래도 극복할수잇도록 노력해보겟습니다 다들너무 감사드려요

  • 삼동·
  • 중대동·

    저희도 구정날. 가만히잘뛰놀다가. 개호흡하더니. 다리가마비증상있어서 병원가니. 심근경색같은거라고...2틀만에 안락사했네요ㅠㅠ

    • 오포읍·

      너무 맘아파요 너무.. 잘뛰던 아이들인데 뭐가그리급하다고 먼저갓을까요… 애써 괜찮은척하지만 너무 맘아프고 힘드네요..

  • 양벌동·

    ㅠ ㅠ 뭐라 위로에 말을 해야할지 모르지만 아가 보내본 입장이라 어떤 맘일지 알아요 우울하고 외롭고 무서우시겠지만 더더 힘내서 웃는 모습으로 지내길 아가도 바랄거에요 건강 챙기셔요

    • 오포읍·

      정말감사합니다 항상 아이는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챙길수잇도록 노력중입니다 ㅠㅠ 너무감사드려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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