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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육아 안도와줘서

https://m.news.nate.com/view/20241119n02014?mid=m03 산후우울증이 이렇게 무섭네요

조회 294
댓글 정렬
  • 나운동·

    좀더 생각해 볼 점 1. 여기자는 객관적 시각으로 사건을 다루었는가? 2. 살인자 여성은 과연 남편의 친자녀를 낳은것이 맞는가? 가사분담을 안해줘서 자기혈육을 해했다는 궤변이 보편화된 분위기의 사회와 인권이라는 구실로 섣불리 정화할수 없는 현시대의 행정😮‍💨. 이러니 세상에 재앙이 잇다르는게 당연함.

    • 나운3동·

      와 님 저번부터 여성 시선으로는 문제를 볼 생각조차 안 하시네요. 기자도 아니고 여기자ㅋㅋ 노산에 쌍둥이를 낳았으면 몸이 얼마나 아프겠고 회복은 또 얼마나 느릴 것이며 그에 따른 산후우울증은 또 얼마나 심할지 전혀 생각 해보지도 않고 ‘남편의 친자녀를 낳은 것이 맞는가’ 이러고 계십니까? 아이들을 죽인 것은 잘못이지만 그 잘못의 근간이 무엇이냐를 뉴스에서 다루고 있는 겁니다;; 대체 어쩌다가 엄마가 자기 아이들을 죽이기까지 했는지를요;; 남편의 참여가 없는 육아가 이런 결과까지 낳을 수 있다 이게 핵심인데 제대로 파악도 못하시고는 무슨 객관적 사실이 어쩌고 재앙이 어쩌고 한심한 인셀 남편을 둔 게 재앙이라면 재앙이네요^^

    • 나운동·

      바니바니씨는 정신개조가 필요해 보이네요. ...천벌은 여자라고 안봐줍니다.

    • 나운3동·

      뉴스도 제대로 못 읽고 무조건 여자탓하기 바쁜 이시대 최고 인셀이 해주는 정신개조라니ㅜ 영광이네요ㅠ 이런 사람들 특, 여성 죽어나가는 기사에는 관심도 없고 여성 행동 비판하는 기사는 사실 관계 확인 없이 무조건 진실이라 믿음.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들 제일 무서워해서 전부 여자탓 하며 정신개조 하려고 함ㄷㄷ ‘여자라고 안 봐준다’ 개웃김.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여자만’ 안 봐줌ㅋㅋ 자기보다 덩치 큰 남자들한테는 기죽어서 길 가는 여자들 때리고 죽임ㅜㅜ

    • 나운동·

      바니바니씨가 지금품고 있는 주관으로 살아갈 미래는 상당히 가혹할꺼예요.😮‍💨 인위적인 사회행정은 이래저래 면제를 배풀더라도 천벌은 여자라고, 어리다고 안봐줍니다. 천벌은 사회단위를 멸절시키는 거예요. 몇백 몇천 몇만명 그냥 죽어나가지요. 코로나 사태 및 백신으로 희생된 일이 불과 몇년전 이예요. ...억지를 애쓰지 마세요.🫥

    • 나운3동·

      여성들이 길가다 모르는 남자한테 구타 당하고 죽임 당하는데 천벌을 왜 받아요? 제발 그만 좀 죽이고 처벌 좀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자고 소리치는데 천벌을 왜 받아요? 군대 얘기 할거면 여성 임원 40% 이상 채용하고 임금 격차부터 없애라고 말하는데 왜 천벌 받아요? 몇 개월 간 몸 부서져라 고생하면서 애 낳았으니 같이 육아하자고 하는데 왜 여성이 천벌 받아요? 여성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게 님 시선에서는 죄악이에요? 코로나로 돌아가신 분들은 희생이고 2-3일에 한 번 꼴로 죽어가는데 뉴스에서 제대로 업급도 안 되는 여자들은 그냥 개죽음이고 천벌 받은 거예요? 억지 부리는 게 누구예요? 그냥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편하게 사는 꼴 보기 싫은 거잖아요ㅋㅋ 그래서 자명한 사실도 거짓으로 치부하고 무조건 여자들 조롱하고 혐오하고 무시하잖아요. 제가 지금 품고 있는 가치관으로 살아갈 미래가 가혹할 거라고요? 이런 생각 안 가지면 앞으로는 여자들이 더 심하게 가축 취급 받고 노예 취급 받으면서 살 거예요; 넘쳐나는 여성혐오 속에 익숙해져서 어떤 게 멸시인지도 모르고 혐오 당하면서 하하호호 살게 돼요;;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거 아니에요? 본인은 당해본 적 없다고 해서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계속 목소리를 내야 당신같이 여자를 계속 자기 발 밑에 두려는 고리타분한 가부장제 찬양자들 목소리 속에 묻히지 않는다고요. 누굴 가르치려거든 본인부터 되돌아 보세요. 자기가 세상의 이치를 모두 알고 있고 모든 게 내 뜻대로 될테니 내가 옳다는 그 멍청한 생각 좀 바꾸시라고요. 님 뒤처졌어요. 한참 뒤처졌어요.

    • 나운동·

      원리/진리/이치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면...긴글로 애쓰지 마세요. '저 여자는... 어떤 남자한테 몹쓸짓이라도 당했나?' 라는 추측도 가능해요.😮‍💨 평화롭고 즐거운 일상을 사는 사람이면, 이런 이슈거리를 보더라도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 나운3동·

      저기요… 님이 어떤 생각을 하든 관심 없어요…. 몹쓸짓이라도 당했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그게 위협이 되나요? 과장 없이 모든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몹쓸짓 많이 당했으니 사실이죠ㅜ 인권 이슈에 아무 생각도 안 드는 사람은 평화롭고 즐거운 일상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과 공동체의 미래가 어찌 되든 신경도 안 쓰는 무관심한 자들,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는 것에 느끼는 피로와 고통을 피하고 싶은 겁쟁이들, 눈이 멀어서 사실은 평화롭고 즐거운 일상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들과 혹은 기득권층들이겠죠ㅋㅋ 아! 기울어진 땅에서 중립을 외치는 바보들도 포함!ㅋㅋㅋ 근본주의에 찌들은 아저씨께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딸이 없으시길 바라요ㅜ

    • 나운동·

      인권...권리... 안타깝게도 권리의 한계를 많은사람들이 망각한지라 탐욕이 과하게 되었죠.🫢 근본주의에 찌들었다는 평...좋네요. 의도를 이해했다면 그걸로 됬어요. 2025년은 잘 견뎌내시길...

    • 나운3동·

      네~ 가장 기본인 안전할 권리조차 못누리는 여성들에게 탐욕이 과하다고 하는 님도 유병장수하세요! 화이팅!

  • 장재동·

    핑계도 참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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