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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입사한지 딱 한달만에 퇴사

제목 그대로 입사한지 딱 한달만에 퇴사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상주업무라 본사에서 면접땐 거기 회사가면 점심식대 제공해줄거다 (제공안함) 교통비 지원 적혀있었음( 지원안됨) 등 여러 고민들이 있었는데 막상 상주 회사 가보니 정말 원룸 공간정도에 4조 2교대로 근무를 했습니다. 야간업무 19-10시 인데 야간수당도 없구요 이런 조건들이 겹쳐서 이건 아니다 싶어 오늘 퇴사통보를 했습니다. ​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직까지 실무를 안접해봤고 잘못만지면 실 네트워크에 영향이 가 눈으로만 보고 아직 업무를 안해본 상황입니다. ​ 본사 입장은 사람 구해질때까지 1달정도만 있어 달라는데 의무적으로 제가 남아야되는걸까요? ​ 퇴사통보하자마자 아무도 저한테 말 안거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마음 같아선 내일부터라도 안나오고싶네요 법적문제 같은게 있을까요?

조회 447
댓글 정렬
  • 포동·

    째~~~~!!! 어릴땐 째도 됨다

  • 논현2동·

    한달 그런거 없어요 부당한 대우로 나가는데 왜 그걸 기다립니까 회사 자기 좋으리는거지 고생 히셨어요

  • 포동·

    째째

  • 논현고잔동·

    퇴사가 답이네요.

  • 논현동·

    근로계약서 작성 하셨나요? 위 사항들 명시되어 있는데 안지킨거면 그걸로 걸고 불이행으로 바로 퇴사 하시고 근로계약서를 안적었으면 회사 벌금 쌥니다 그걸로 바로 퇴사 하세요

  • 논현동·

    고생하셨어요

  • 논현고잔동·

    1달더 기다릴것도 없네요.바로 퇴사하셔야죠

  • 논현고잔동·

    도의상 해주는거지 애시당초 근무조건 하나 못지키는 회사에 그런거 챙겨줄 필요없습니다 바로 나가셔도 무방합니다 사측에서 뻘소리 지껄일땐 바로 노동청가셔서 신고하세요 돌아설땐 과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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