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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견주를 처음 봤다..

커피사러 가는길 외출하는 견주와 강아지를 만났다 물론 외출한지 얼마 안되어 목줄 안하신거 같은데 날 보고 갑자기 달려드는 강아지를 재빨리 제압해서 크게 혼내는 모습을 보았음 물론 작은 강아지라 위협을 느끼진 않았지만 그런 작은 모습들이 마치 일상이서의 거울처럼 보임 아파트 계단 및 거리에 변싸질러 놓고 그냥 가는 견주 목줄 늘려서 마주오는 보행자 보행에 거슬리게 하는 견주 하튼 너무 오랜만에 진짜 같은 분을 만나서 그런지 오히려 당황스러움 무튼 책임질 줄 아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았음 좋겠음

조회 1,802
댓글 정렬
  • 가락본동·

    목줄 안 한 것은 정상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일은 흔한 게 아닙니다.

  • 석촌동·

    그런건 당연한거죠.. 목줄을 안한거부터 정상이아닌걸요..

  • 석촌동·

    앗 ㅎㅎㅎ 집에서 나오기전에 목줄을 하고 나와야죠 ~~ 오프리쉬 해서 달려드는 강아지보다 그 견주가 잘못한거예요. 자기가 목줄 안해서, 통제 못한걸, 왜 강아지 탓을 하고 혼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반려동물 관련 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할말이 많지만, 아무튼 세상에 나쁜 개는 없습니다, 모든 문제견의 원인은 견주에게 있어요.

    • 문정동·

      목줄은 필수인데..견주 잘못으로 왜 강아지가 혼나야하는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전 자동줄로 길게 다니시는 견주분들도 이해가 안가요.자동줄 해놓고 다른곳 쳐다보고 핸폰만지고 줄엉켜야 반응하고. 애가 도로로 내려가서 차사고 날뻔해야 뒤늦은 반응하시고 차사고 나면 차주 잘못이라고 하실텐데 .. 사랑하는만큼 아가들 안전에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

    • 방이2동·

      목줄이 필수이기는 하지만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하고 싫어하는걸 아는데 쉽지가 않아요. 습관을 잘 못 들이고 학습을 안 시킨 잘못은 맞는데 좁은집에서 나와 세상구경 신나게 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그만 또 목줄 잘못하는 분도 봤어요.ㅠㅠ

    • 석촌동·

      목줄 또는 하네스(가슴줄)은 강아지에게 안전벨트와도 같은 거예요. 절대 목줄 없이 산책을 시키는게, 강아지를 자유롭게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위험에 노출 시키는 무모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목줄 훈련이 되어있지않으면,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시켜야하고, 그 몫은 반려인의 노력이고, 반려인의 기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강아지가 목줄을 익숙해하지 않는 다는 생각은 반려인의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강아지 산책하기에 불편한거죠. 그리고 배설물 미수거, 개물림 사고,강아지 실종등의 원인중에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오프리쉬입니다. 반려견 천만 시대에 반려인들이 기본적인 수칙도 지키지 않는다면, 점점 이 사회는 개들에대한 혐오적인 인식이 커질것 이라고 봅니다. 정말 반려견을 사랑한다면, 우리 반려인들 스스로가 각성하고, 올바른 수칙을 배워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문정동·

      목줄 안한 견주도 문제 있지만 사람한테 달려드는거 겅하게 훈련시키는건 정상입니다. 작고 어릴때 강하게 처벌해서라도 훈련해놔야 커서도 사람한테 안달려듭니다. 아무리 이뻐도 개가 우선은 아니예요. 사람이 먼저지..

    • 석촌동·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가 먼저라고 얘기 한 적 없지만, 개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말도 백프로 동의 할 수 없습니다.그 발언은 자칫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물론, 이 말은 어떤 의미로 하신건지 어느정도는 알겠지만,이 발언이 어떤 무지한 인간들에게는 사람이 먼저니, 개는 막대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요. 그리고 사람한테 달려드는 행위는 목줄과 간식 보상 훈련등으로 충분히 교육 가능합니다. 왠지 강아지를 전혀 안키워보신분 같네요. 처벌이라는 말은 강아지에게 쓰지 않아요.

  • 잠실3동·

    저도 견주지만 목줄 안하는 견주는 문제입니다. 배변 똑바로 치우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런 분들로 같이 욕들어서 더 미워요. ㅠㅠ

  • 잠실본동·

    개 무서워 하는데 인도에서 줄 늘리는 사람 개가 사람보고 짓어서 놀랬는데 픽 처다보고 마는 사람 특히 말티즈 키우는 개주 중에 기본 안된 사람 너무 많이 봤음. 진짜 선입견 생길만큼 개가 짓고 입질하는데 크기 상관없이 주인이 컨트롤 못하면 키우질 말던가. 자기 자식이면 못배워서 사람 때리고 위협하게 그냥 두면서 키울거 아니잖아 교육 시키겠지. 정말이지 사람에게 하는건 교육이고 개에게 하는건 학대라던 ㅠㅠ 아줌마도 잊혀지지 않는데... 그래도 컨트롤 하는 주인이였다는거에 감사하네요... 그래도 목줄좀 해주시면 좋겠당. 물론 좋은 견주 분들도 많죠. 앞에 오는 큰 개에 놀라니까 목줄 본인쪽으로 당겨주신분 캬~~ 이런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개가 무슨 잘못이겠어요 주인 닮았겠지

  • 문정동·

    개념 없는 견주들 참 문제네요. 저도 어제 큰 도베르만 종류의 개를 입마개도 없이 집근처에서 산책시키는 견주때문에, 그 개가 다른데 갈때까지 집에 못들어가고 서성이다 들어갔는데...화가 나더군요. 개는 간만에 산책한건지 천방지축 날뛰면서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다가 절 쳐다보며 한번 달려들려고 하는데, 목줄이 있었어도 너무 위협적이었어요. 사람들이 개 좀 그만 키웠으면 좋겠어요. 개가 너무 많아요

  • 논현동·

    저도 남자인데도 겁나요. 특히, 중형견 이상이면 입마게 안하고 다니는거랑, 목줄도 대충잡거나, 딱봐도 감당안되는 개들 데리고 나오면.. 정말 무섭습니다. ㅜㅜ 제발 큰 개들은 입마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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