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용직 단가가 박살이 났네요.

그만큼 일할사람은 넘쳐나고 일자리는 없는 현 제주 상태인듯요

경쟁에서 살아남으십시오 빗자루질만 해도 일당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그래서 제주 빠져나가는 사람이 유입보다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값도 하락세고

한때 경기 좋을때 현장 쓰레기만 주워도 15만씩 주던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요즘엔 일만 시켜줘도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나와요

그건 아마도 불법체류자들때문일겁니다 건설업자들 일당이 싼 체류자들 대리고다니 니 휴 단속은외안하는지 ㅠㅠ

육지도 용역단가 박살입니다

임금구조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근무하는 근로자가 어디에 속해있느냐에따라 임금이 천차만별 다름니다 똑같은 용접하는 분이라도 1순위는 원청직 조합원이죠 2순위 하청직원 3순위 하청업체에서 일용직 으로채용한 근로자 한마디로 일당직 결론은 단체결성이 중요한거죠 조합 중기연합회 덤프연합 화물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그래서 이런단체를 만들고 조합비를 납부하는 거죠

한말씀 더 도로에 공사할때 신호하시는분들 신호수 이분들도 신호수 연합 있다고 들었어요 하루종일 서 있는거 힘들어요 하루 8 시간근무 15만원 받 더라고요

누군가 원하는 단가에 님을 찾는것 보단 님이 원하는 단가에 맞는곳을 찾는게 빠릅니다.경기어렵다해도 다있습니다.사람들이 편한것만 찾고 페이는 더받을려하니 일이없지.

일이 많을땐 단가가 급격하게 올라갔었고, 실력에 상관없이 인력을 구했지만, 건설경기가 IMF보다도 더 안좋다보니 일자리가 없으니 낮은 금액에라도 일하실 분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공분들은 그나마 인건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듯 합니다.

여기에 제가 뭐하나 궁금해서 여쭈는데요 요즘 인부쓰려면 인건비를 선불로 줘야 하나요?선불로 줘가며 살살 구실리며 일해달라 부탁해야하나요? 어떤 사기꾼이 이렇게 말해서요

수도권 쪽은 일자리 많아요 제주도 지방 입니다. 일자리 찾기 힘들어요 당연 일당값도 그렇게 되어지는겁니다.

40살 이후 대기업에서 다 짤려나가는 현실에서 흔히 정상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다 가능한 일은 일당이 무너질수 밖어 없습니다. 거기에 싸고 말 잘듣는 외국인들까지 가세 하니 더 답 없고..

지방에 노인 많고 서울은 젊은사람 많고 어쩌다 ^ 알수없는 미래 T.T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갈려면 해야죠 반대로 경기가 좋아져서 일손 딸리면 그단가 받고 다닐건가요 더달라할꺼고 또 그렇게 받지 않나요 그게 싫으면 안다니면 돼는거고

원청업체에20만원을 어떵올립니까 20만원올령8만원 슈킹?말도안되는소리ㅋㅋ 본인들 뇌피셜때문에 이상한 생각을하는 사람들이많아지네요20올리면 욕들어요 보조일당20이라니ㅋㅋㅋ

제주도에서 뭘 기대를 합니까?! 경기침체,시대에 흐름따라 돈을쫒아 2잡을 일을해야 적금이나 유지도 할까말까하는게 물가가 비싼 제주도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ㅜㅜ

일 못허쿠다. 돈 때문!¿

돈땜에 본업외에 시간당 만삼십원 알바라도해야 하는...

지름길있음 고생길 안걷고 누구나 편하게 살아가겠죠~

원인을 뻔히 알아도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ㅠ (제주도는 크게 할 것이 없는데..다들 제주를 선호하고~ 지금이 겨울이라..따뜻한 남쪽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문제를 만드는 듯요. 10억투자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일자리가 없으면 임금 내려가는게 당연한거지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내리지는 않을꺼 같은데 그럼 일할사람 모자랄때는 십오만원 받고 다닐건가 그건 또 아니면서 일자리 없을때는 조금 덜 받드래도 해나가야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싫으면 그냥 놀고 먹으면 되는거고 돈이 많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