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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쪽 분들 문콕 좀 적당히 합시다.

조수석 안 열리면 차 빼서 조수석 타세요. 운전석쪽 차도 없고 충분히 잘 탈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일단 훅 열고 타는게 아니라. 보통은 차 간격이 애매하면 손으로 문 모서리 잡고 최대한 열고 타던가 포기 하지 않나? 산본이마트 주차장 좁은거 다 아는데, 감사하게도 우측차량이 기둥쪽으로 주차해서 제가 우측차량 운전석문 열수 있는 간격으로 주차했는데. 제 주차 차선은 우쯕으로 더 간건데 거기다가 그렇게 문콕을 하고 가는거 이해가 안돼는데. 얼탱이가 없어가지고. 한번은 홍종훈베이커리쪽에서 앞에 가는 사람이 제차 옆으로 가서 차 타시고 타야겠다 하고 가는데 멀리서 보는데 조수석쪽이 제차가 흔들리는게 보일 정도로 문콕해서 ㅈㄴ 당황해서 갔는데 보니 애엄마라 그냥 봐줬는데. 또 한번은 은행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는데 할머니가 걍 확 열어서 문콕하고. 제차 조석쪽 문콕자국은 없는데 운전석쪽만 문콕 자국 있어요. 걍 안 열릴거 같으면. 기다렸다 타세요. 열릴거 같으면 살살 열고 타세요 안방문마냥 열지 마시고요.

조회 387
댓글 정렬
  • 안양6동·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많아

  • 산본2동·

    진짜요.. 문콕 생각없이 여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송내동·

    요즘 개인주의가 심해져서 그런듯요. 원래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면이 있습니다. 약하냐, 심하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사연보니깐 다 여자분들이 그러셨네요.. 여자분들은 운전도 말썽이고, 문콕까지... 물론 100%로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 안양6동·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비산이마트 어머니랑 장보러 갖다가요 같은층 하필 저먼저 주차하고 바로 옆으로 대놓고 내리는데요 뒷좌석 쿵 소리 나서 내리는데 바로옆 따라오던 아저씨 아줌마 였는데요 옆 공간이 넓은줄 알고 열었데요 그래서 아주머니가 죄송해요 했는데 아저씨가 어의없게 우리가 그런지알고 거 잘보고 열지 하면서 한소리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아저씨한테 아줌가 먼저. 그랬다 했거든요 근데 어의없게 거기다 대놓고 싸구려차 타면서 생색네냐 식으로 사람을 무슨 핫바지로 보더군요 옆에있던 아줌머니가 아저씨 등짝 때리면서 내가먼저 그랬다며 막 두분이싸우면서 아저씨먼저 보내고 다시와서 보험처리 해준다면 제차량 전번보고 문자 왔더군요

    • 송내동·

      아니;;;; 싸구려차 탄다는 말을 대놓고 말했다구요?? 거기서 싸구려차이든 비싼차이든 그게 뭐가 중요 한가요?? 싸구려 차는 다 부딧혀도 된다는것처럼 들리네요;;;;;;; 초면인 사람한테 그 아저씨 말 함부로 하네요. 진짜 인성 안좋네요. 그리고 그 아저씨는 상황도 잘 몰랐으면서 무조건 본인이 피해자인 식으로 말하네요...

    • 군포2동·

      진짜 그분 인성이 쓰레기네요.. 그냥 미안하다 하고 가면 될걸..그리말함 자기가 빛나 보일까요? 그리고 거기서 싸구려라는 말이 왜 나와요.. 자기차는 벤츠인가? 글쓴이님 넓은 그릇이 참으셔요^^ 응원합니다~

    • 송내동·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있다고 하지만 진짜 싸가지없고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요. 점점 사람들이 정이없고 개인주의라서 더 그런사람들 많아졌어요..

  • 시흥동·

    힘내세요. 전 아파트에서 물피도주 2번당했는데 두번다 사과는 커녕 왜 물어주냐는 소리를 들었어요. 교양있고 좋은 분들도있지만 또라이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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