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매매로샀어요

와.. 엘베에 보일러에 층간소음에 ... 거의 사기 아닌가요 ..

매매를 하셨다면 돌이키기는 어려울듯하네요 층간소음은 답이 별로 없는데 ㅠㅠ

이미사서 소용없을걸요

매도인의 하자보수 책임은 무조건 6개월이 아니라.. 계약 당시 기준으로 합니다. 간단하게 계약당시 고장났었는지가 관건이며 그때는 이상이 없었는데 잔금 후 고장이 났다 그러면 억울하지만 매수인이 고치셔야 합니다. 이점 확인해보세요. 엘배는 오래된 아파트라 그럴 수 있는 문제고 아파트의 개선 문제이지 개인의 하자보수 책임 문제는 아닙니다. 층간소음은 사실은 다분히 주관적인 부분이라 이것을 하자보수 책임이라 보긴 어려울 듯합니다. 충간소음으로 팔았는지 뭐때문에 팔았는지 그사람 사정이지요. 많은 분들이 이사가서 토로하지만 그것을 매도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으로 계약위반으로 보지는 않아요. 집자체에 대해서 보셔야해요. 1번 사항 보일러 부분은 확인하여 보세요. 계약당시의도적으로 속인거면 매도인 보수책임 있을 수 있어요.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 문제이니 확인해보세요.

제가알기론계약하고6개월보증하는거로알고있어요 보일러는청구하시고 이사하신지얼마안돼정부치는시기이시니긍정적으로좋은일이일어날꺼라생각도좀가지셔야좋을것같아요

사기전에다 따졋어야 하는데 꼼꼼히 본인 잘못이여요 물건을 살때 꼼꼼히 살피듯 덩치가 큰 물건일수록 더 꼼꼼히 따지고 보고 살폇어야조

그런데 보일러 부분은 물건의 시설 부분이라 계약당시 '현재상태에서 이상없다....'란 문구에 싸인한거라 6개월내 허자보수 범위에 있긴 해요. 오래된 아파트라. ...고장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계약당시라는 말이 붙었어요. 매도인이 이상없다 그랬었으면 매도인 책임있을 수 있어요. 판례같은 거 확인하시면서 이야기해보세요. 아예 말이 안되고 그러지는 않아 보여요.

맘편하게 고치시고 새 엘베 쓰시고 윗집과 사이좋게 새롭게 시작 하시는게 좋으세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나만 손해 입니다 집사셨으니 좋은일 있을겁니다

저희집은 아파트 꼭대기층이라 누수는 없죠?라고 물어봤는데 ... 당연히 없다 있으먼 말했지 라고 말하셨으면서... 이사한 당일에 나가서 밥먹고 집왔는데 베란다 천장에서 물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비왔거든요 베란다 앞뒤가 다 물새서 난리나가지고 말하고 수리비 받았어요 더 당황스러운건 누수때매 아랫집이랑 문제있던거도 말안하고 저희한테 팔았더라구요 휴... ㅠㅠ 지금은 다 해결된 상태라 웃어넘기네요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중개사에 보일러 하자 조치해달라 하세요 해결해줄 책임 있습니다 잔금치르기 전에 중개사가 기본적인거 매수인하고 같이 세대를 방문해 확인 시켜주게 되있어요

네. 하세요

잔금치르고 6개월 이내시면 보일러는 수리하시고 비용 청구 가능하세요. 부동산에서 그건 당연한거라고 하셔서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처리하셨어요. 그런데 엘베 교체예정이 집 매도 전에 이미 결정이 된 부분이었는데 고지하지 않으셨거나, 층간소음으로 고생중이었는데 이 역시 속였다면 부동산 통해서 항의해 보세요. 이것 역시 집과 관련한 사안이기 때문에 예민하신분들은 민사로 배상을 요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오래된 빌라사는데 보일러가 잘안되서 a/s부르니 20년됬대요 너무 오래되서 부품도 없고 새로 해야한다고해서 새껄로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