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알바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지원해보세요

미성년자는 안받습니다 ㅠ

웨딩홀이용

저도 미성년자 고용해 봤습니다만 시간과 업종의 제약도 있고, 부모님 허가양식을 써서 같이 회사에 내야 하는 걸로 알아요. 부모님 도우려 하는 마음이 훌륭하네요. 힘내세요!

저 고딩때 홍제에 있는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일했었어요 거기 고딩 받아요! 함 검색해보세용

저도 몇십년전 학생처럼 가게에 불이나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부지는 택시취업하시고 어머니는 식당일나가시고 마음이 많이 힘들고 방황도 했지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가난해진다고 뭐 큰일 일어나진 않아요 거기에 맞춰 살아가게되요 학생이 지금 10,20만원 벌어온다고 크게 바뀌지 않아요 학생은 어른이되기위한 준비과정 이자나요 그준비를 잘못하면 뒤쳐지는거고 그러니 당장 작은 돈을 쫒기보단 10년후에 어떤성인이 되있을지 하루하루 준비하세요^^ 저는 같이 형편어려운 친구들이랑 담배피고 술먹고 방황했는데 쓸대없어요 기술이든 언어이든 학생 능력을 쌓아요 그럼 좀더생각깊고 좋고 머리좋은친구들하고 어울리게 되요

부모님 확인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주민센터 방문하셔서 복지전문가랑 상담하세요 남조선 사회에서 청소년은 알바하는 것보다 공부하는 것이 더 살림에 보탬이 됩니다.

돈몇푼 벌지도못하고 귀한시간 쓰지말고 죽어라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세요 특히 여학생이면 이렇게 글 써서 댓글이나 채팅 쪽지로 돈벌게 해주겠다는 말 절대 믿지마세요 절대요 학교 선생님께 장학금 상담해보시고 무조건 빡공 열공하세요 당장 시간당 얼마 벌어서 생활비 보태는거보다 부모님이 막노동을 하더라도 학생의 미래에 올인하는게 아버지 어머니께 더 기쁜일입니다 명심하세요

일단은 상황이 안좋아져서 안타깝습니다. 부모님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 기특하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주민센터 복지과 가서 상담 받아보길 바랍니다.

다들맞는말씀만 하시니 세상이 좋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주민쎈타가셔서 긴급복지 알아보시고 아버님연세가 어찌되시는지 구청이나 주민 쎈타에 일자리알아보시라 하세요 경비일을 하시고 어머님일하시니 충분히 살아갈수있고 학생맘은 기특하나 학생본분을 다하는게 좋을듯요 공부열심히 하셔서 장학금 받고 하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겁니다 학생이 공부안하고 돈벌어오면 부모님이 좋아하실까요? 맘이 더안편하실거에요

은평구 장학재단이 있는데 청소년 장학금 수여도 매년 있어요. 알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담임선생님께도 상담 중에 말씀 드리면 복지 지원 해당 학생이 될 수 있어요. 장학제도가 생각보다 많아요. 학교당 1-2명씩 추천해서 받는 외부장학금들이 있어요. 위에 어른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지금은 학생 신분에서 최선을 다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 글 남깁니다.

지인이 복지사입니다 이건은 주민센터 가셔서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긴급이라 재산이 어느 정도 있어도 통과됩니다

마음은 기특하고 이쁘나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열심히 말잘듣고 공부열심히하는게 가장도움되고 힘이날꺼 같아요~저도 어릴때 남동생이 알바한다고 새벽에 신문돌린적이 있긴했는데 그때가 80년대라 ㅋㅋ지금은 상상이 안되지요!! 열심히 학생본분으로 공부열심히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