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진짜 힘드네요

할수있어요! 걱정하지말고 손을 움직이는게 건강에 이로워요! 자소서 수정하고 면접 자료 찾고 공부하고 갈 방향을 생각하면됩니다. 힘내세요!

까놓고말해 일자리는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들 평균학력이 높아지고 눈높이가 높아진만큼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깝다고 느껴지니 최대한 좋은데를 갈려고 하는거죠. 정말 체계가 갖춰진 중견기업급이 아닌이상 면접 그렇게 엄격하지않습니다. 엑셀가능. 합격. 이런 ㅈ소기업도 많아요.

근데 굳이 취업이라는 단어에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니다가 급여나 대우가 맘에안들면 이직하면되고. 그러면서 자신의 몸값을 높여야죠.

일단 처음엔 욕심을 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첫 스타트를 어디서 시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엔 겸허한 마음을 유지하시다가 면접관 앞에서는 속으로 '저들은 그리 대단한 사람들이아니다 회사마치면 친구에게 하소연하며 현실을 성토하는 그저그런 평범한 인간일뿐이다'라고 업신여기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덜 긴장되실거에요 명상5분 하시며 내면을 고요히 해보시구요

자기들도 모르는걸 질문하기도하죠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경력직도 매우 힘듭니다 요새 취업자체가 어려운듯요

취업도 힘들도 경제도 힘들다 하는데. 어제 인천공항 가보니 미어미어 터지고 해외여행 카드 사용액도 최대이고 일본 여행수지 적자도 최고이고 요지경 대한민국.

인기 많은 회사는 경쟁이 치열하니 추려낼려고 하는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첫번째에 최종까지 가신건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 그 경험 바탕으로 또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아마 성공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ㅎㅎ 최종 결과는 불합격이지만 이를 발판 삼아 더 열심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힘내요 성실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요!

예체능->문과->사회과학계열->IT회사 다니고있어요 문과라고 포기말아요. 채용박람회 열릴때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스스로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느 부분이 강점인지 알아보기에 좋거든요. 힘내세여

문과가 좀 그렇죠.. 저도 후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살다보니 다 길이 있더라구요

면접 보실때 면접관들..남 입니다.입사해야 상사지 안 되면.동네 옆집 아저씨 아줌마 이니 겁먹지 말고 당당히 하세요^^

문과는 30년 전부터 망했던 분야임. 햔실적으로 조언한다면 기술직으로 전문분야를 바꿔야 함.

힘내세요! 파이팅!

화이팅 응원합니다 하다보연 자기에게 맞는 회사가 나옵니다 전직 인사부 부장이었어요 ..

저는 채용을 위해 면접을 매일 보는 상황 인데요 . 같은 이력서는 일단 보지 않아요. 무언가 다른 경력과 무언가 다른 경쟁력이 있어야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일단 최종면접 까지 가셨다고 하니 가능성은 충분 하고요. 마지막에 다른 분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포인트 하나 (포트폴리오) 준비 하시면 꼭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취업이 인생의 목적은 아니고 새로운 시작 이지만요. 취업 후 에는 또다른 고민들이 오겠지만 한걸음 부터 가 보자고요!

화이팅! 응원해요 💌💌💌

어떤쪽으로 취업을준비중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