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양이로 추정되는 냥이가 있어요
박촌 한화아파트 돌아다니며 안아서 들어도 가만히 있어요 혹시 집을 나온 걸까요?
박촌동·반려동물·2년째 층간 소음에 시달리고 있어요. 직업 특성상 집에 거의 없거든요. 집에서잘 때마다 아이가 떠드는 소리, 울음소리, 애엄마의 고함소리, 발망치 소리 ,의문의 드르륵드르륵 소리등등 다양한 소리가 들려요.ㅠ 그거땜에 진짜 집에올때마다 잠을못자서 생활하는대 지장이 많이가드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모텔에서잘수도 없고 저원래 집에서 흡연하는거 싫어하는사람중 한명인대 화장실 환풍기에대고 흡연하거나 내지는 그냥 일부러 창문열구 취두부,담배,까나리액젓 등등 냄새나는것들을 화장실 환풍구쪽 으로 놓으니 조용해지더라고요 하..첨엔 저도 그냥 윗집에 찾아가서 항의할까하다가 그게 법에위반된다하여 그냥 냄새로 복수 합니다 물론, 냄새로 복수하는게 정말치사한 방법이긴 한대 정말 신기하게도 소음땜에 참다참다 열받을때마다 냄새로복수하면 조용해지니깐 계속 이방법 사용하게되더라구여ㅠ 혹시 다른분들은 층간소음복수 어떻게하시나요?
변호사도 결국 이사하더라구요..
변호사조차도 이사를 했다면, 층간소음은 이사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네요.ㅠㅡㅠ 그렇지만 이사를 하기에는 돈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매번 냄새를 피우는 것은 곤란하네여..ㅠ
저도 이방법 궁금했는데 환풍기근처에 갖다댈때 환기켜놓은 상태인가요?
맞아요. 환풍기를 켜 두면 냄새가 윗집으로도 간다는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법이 바뀌어야하는데 저도 피해자라 열받아죽겠어요
오늘 새벽에도 시끄러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2시간도 못 자고 나왔더니 정말 피곤하네요... 항상 가해자만 편하고, 피해자만 힘든 세상이에요.
잠을 잘 자야하는데... 저는 자면서 안깨는 스타일인데도 위에서 새벽내내 발망치에 새벽에 청소기돌리고 하도 스트레스받아서 돌발성난청까지 왔었어요 하루종일 피곤하고 하..
최근에 윗집의 소음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입술에 뭐가 생겼어요.ㅠ
그거 저도 전에 생겼는데 몸이 피곤하면 생기는 수포성 물집이에요 저는 계속 짰어요 안짜면 거슬리고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 받죠
본인이 층소유발자인건 아나보군요;; 모르면 적반하장으로 항의할텐데 조용해지는거보니..
네. 저희 건물에서 초등학생을 키우는 집은 그 집밖에 없어서 본인들이 층간소음유발자인걸 알고는 있더라구요..
대부분 고무망치로 몰딩쪽 치거나 쉐이크본이라고 우퍼 사용하죠. 층소카페 가입중인데 상대도 귀가 트여야 알아듣는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 카페도 보면 애 딸린 집은 확실히 냄새에 약하더라고요. 담배냄새요~ 소리야 자기네집이 더 시끄럽기 때문에 묻히거든요~
층간소음 빡시긴하죠ㅠ
어디선가 본거같긴한데요.. 윗층의 윗층...사정 얘기하고 일정 기간 미친듯이 뛰어서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있다고 연락 오게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위에서 강아지 키우는데, 그 분한테 애기 매트 좀 사용 하시라고 했더니, 강아지 짖는 소리가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매트 / 애완용 매트 추천해 보세요. 근데 100% 소리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나름 훨 괜찮습니다.
저도 피해자인데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윗집만 애 키우고 밤낮 쉴새없이 뛰는 소리가 천장 뚫릴 정도로 들리는데 자기 옆집 아님 저희 옆집이랍니다...ㅎㅎ 에휴... 진짜 미치겠어요
저희 윗집도 자기네아니고 자기네윗집이랍니다....방귀끼는 소리까지 들리는마당에 자기아니라고 하면 믿을거라생각하고 지껄이는건지ㅎㅎㅎ
듣기만해도 토 나옴 ㅠ
그러니까요 ㅋㅋ 자기집은 절대 아니고 옆집 아랫집이라네요 참나 말이 되는 소리인지;; 천장에서 애들이 뛰어다니는 발자국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도 아는 마당에 저희 옆집 아랫집 뛰는 거라고 우기고 거짓말하고 자기는 그 시간에 집에 없다고 하고 ㅋㅋㅋ 층간소음 가해자들은 뭐 하나씩 모자란지;; 마른 날에는 물 뿌려서 베란다에 물 다 들어오게 하고 새벽에 드릴 박고 난리도 아니에요 진짜 ㅎㅎ 하나만 하는 법이 없네요 ^^
신고하세요 제발
피해자분들이 정말 많네요. ㅠㅠ. 저는 윗집의 소음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입술이 이렇게 상처가 났어요. 이제는 제가 미칠 것 같아요.
월세면 24가샘🙏🙌
월세는 맞지만, 이사 비용과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2년은 더 버텨야 해요.ㅠㅠ
2년 빡세요. 730일을 정신 고통 받으면서 살면, 스트레스 때문에 본인자신한테 고문 하는거임.
맞아요. 매일 소음고문을 겪고 있어요.ㅠㅠ
박촌 한화아파트 돌아다니며 안아서 들어도 가만히 있어요 혹시 집을 나온 걸까요?
박촌동·반려동물·.. 없어졌나요? 헬스장 생겼나요?
병방동·생활/편의·한달동안 집을비워야할일이 생겼는데 지금 영하도 계속 떨어지고있는데 보일러외출로켜놓고 한달동안 집을비워도 괜찮을까요?
임학동·일반·2년째 층간 소음에 시달리고 있어요. 직업 특성상 집에 거의 없거든요. 집에서잘 때마다 아이가 떠드는 소리, 울음소리, 애엄마의 고함소리, 발망치 소리 ,의문의 드르륵 드르륵 소리등등 다양한 소리가 들려요.ㅠ 그거땜에 진짜 집에올때마다 잠을못자서 생활하는대 지장이 많이가드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모텔에서잘수도 없고 저원래 집에서 흡연하는거 싫어하는사람중 한명인대 화장실 환풍기에대고 흡연하거나 내지는 그냥 일부러 창문열구 취두부,담배,까나리액젓 등등 냄새나는것들을 화장실 환풍구쪽 으로 놓으니 조용해지더라고요 하..첨엔 저도 그냥 윗집에 찾아가서 항의할까하다가 그게 법에위반된다하여 그냥 냄새로 복수 합니다 물론, 냄새로 복수하는게 정말치사한 방법이긴 한대 정말 신기하게도 소음땜에 참다참다 열받을때마다 냄새로복수하면 조용해지니깐 계속 이방법 사용하게되더라구여ㅠ 혹시 다른분들은 층간소음복수 어떻게하시나요?
계양3동·일반·동양동에서 다들 뭐 하고 시간 보내시나요? 이사온지 한달 째 인데 커피 정도만 마시고 운동만 다니는데 시간 보내기 좋은 곳 있나요?
동양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