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타로 보고 왔어요. 지금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데 신경쓸 일이 생겨서 답답한 마음에 다녀왔어요. 참 신기해요~ 어쩜 그렇게 소름 돋게도 딱 맞아 떨어지는지.. 타로 보고 샘과 수다 떨다가 오니 생각도 정리되고 맘도 한결 가벼워졌어요~ 전 답답할때 타로만한게 없네요~
보신곳 알려주실수있나요?
노원 두끼 떡볶이 건물 4층이에요.
말좀잘드러님, 후기 이렇게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타로 넘 좋아해요 ^^
남친을 3년 만났는데 끊으라니까 핑계만 대고 저 없을 땐 더 피는 거 같아요ㅡㅜ 연애 초반엔 전자 담배나 적게 피려고 노력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잘 보일 마음도 없어진 건지 이젠 숨기려고도 안하네요.. 통화하면서도 전화 넘어로 담배 사는 소리 들리고 안 끊으면 나도 필거다, 나중에 애기 낳을 거 생각 안하냐.. 잔소리 해도 대답도 안하고 말 돌려버리네요. 에휴 금연 성공하신 분들 팁 좀 주세요ㅜ
상계1동· 고민/사연·내향형인데 좀 더 사람도 만나고 변화하려고 용기내어 다른 분들과 얘기하고 싶어서요. 2/14 15시 정도에! 장소는 어디든 좋습니다!
중계2.3동·생활/편의·가볍게 몸무게만 잴려고하는데 체중계 사긴 아까워서요 노원보건소나 주민센터 가면 될까요? 어디가면 있는지 아시는분 정보공유 부탁드려요!!
상계동·운동·안녕하세요 내일 오전에 면접인데 오랜만에 입으니까 양복이 너무 작아서 도저히 못입을 것 같습니다ㅜ 양복 대여업체도 알아봤는데 하루전이라 힘드네요…키는 181이고 허리는 34입니다. 혹시 양복 오전에만 빌려 주실 분 계신가요???
상계6.7동·고민/사연·오늘 5시경 투썸에서 노원역 5번출구 가는길에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길빵을 하는데 너무 화나네요. 사람들이 다 쳐다보면서 눈 찡그리는데도 꿋꿋이 피고 꽁초도 아무대나 버리고 담뱃불도 안끄는데 정말 개념이 없네요.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애초에 길빵에 대한 죄의식도 개념도 없는 사람한테 뭐라 해봤자 괜히 봉변 당할까봐 참았어요. 집에 와서도 분이 안 풀리네요. 길빵 신고하는 방법 있을까요?
상계3.4동·고민/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