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에 절(?)있나요?
그냥 마음이복잡할때 조용히다녀오고싶은데 등록이나 절차가 필요하면 할수있어요 집은 삼전동입니다
삼전동·일반·올해 아흔여섯되시고 요양 병원 계십니다 오늘 찾이뵙긴 하겠지만, 일이 손에 안집힐정도로 걱정되네요 별일 없으실거다 생각은 하는데 왜 나에게 이런일이 몰아서 오는지 너무 괴롭네요
저도 작년에 겪었어요
올해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해요
괜찮을거에요
어제 다녀왔는데 다행이 위독하신건 좀 좋아지셨다고 하네요 위로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위와같은이유로 님 농담에 진지하게 반응한거에요 ㅠㅠㅠ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생각나네요 유학중 급하게 귀국했었는데.. 모쪼록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작년 12월 19일 96세이셨던 할아버지께서 떠나셨어요.. 이번 고비 잘 넘기셔서 다행입니다
요즘100세시대입니다 쾌차하실거예요
그냥 마음이복잡할때 조용히다녀오고싶은데 등록이나 절차가 필요하면 할수있어요 집은 삼전동입니다
삼전동·일반·올전세로 이사 하려는데요 다가구집이구 융자는 없는 집인데 선순위임차보증금이 건물시세 만큼 꽉차있어 보증보험이 안된다고 하는데 이런집 계약하면 위험할까요? 집은 맘에 드는데 보증보험이 안되네요 ㅠㅠ
잠실본동·고민/사연·롯데월드 혼자와서 놀고있는데 또 혼자 오신 분 있으면 같이 놀아요..ㅎㅎ🥹
잠실동·동네친구·오랜만에 한우. 숯불이 아니라서 아쉬운 ㅠㅜ 양념게장 없애려고 다먹고 저번에 만들었던 해산물 샐러드... 에휴.. 너무 많이 만들어서 4번을 먹네요 ㅠㅜ 그 와중에 고기 먹겠다고 항정살. ㅋㅋㅋ 정말 너무 오랜만에 라면. 매운걸로 먹고 싶어서 신라면 레드에 여러조미료 첨가. 갓김치와 대파김치는 역시 좋은 궁합이죠. 회사에서도 외식을 안하려고 도시락 준비. 3년된 묵은지랑 고기 사면서 주셨던 파채. 항정살. 햇반. (집에 매년 들어오는 쌀이 있는데.. 밥을 하고선 통에 담아서 얼리는데 제가 쌀알을 거의 안먹어서 막 1달 지나고 그래서.. 결국엔 만만한 햇반이 편하더라는. ㅠㅜ) 역시 볶음밥이 도시락의 원탑이죠!! 고추가루 파슬리 살짝 뿌려주고 참기름 쫙~ 오징어 아저씨는 이렇게 오늘도 먹고 삽니다. 내일도 맛점 맛저 하세요!! 😃 😼 ☺️
잠실본동·맛집·작년부터 마음의 준비는 해왔지만, 불편한 마음에 장례식장 알아보는 건 미루고 미뤘어요. 막상 죽음을 맞닥뜨리니, 장례식장 알아보는 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유명한 몇 군데 중 지인 통해 들은 곳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착한 내 동생, 어젯밤 가족들과 다 같이 식사 후 무지개다리 건너고 새벽에 모두 잠들 때 떠나 아침시간 함께 이별시간 오래 갖고 잘 보내고 왔답니다. 오늘밤도 이 아이들과 주어진 짧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는 밤이 되셨음 합니다.
석촌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