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동물
웃긴동물사진들입니다
상계9동·반려동물·웃긴동물사진들입니다
상계9동·반려동물·14단지 상계주공아파트 옥상입구에 있는데 사람이 키우던거 같아요. 사람 잘 따트고 배고픈지 쓰레기봉투 뒤지는데 넘 안타깝네요. 잃어버리신분은 쳇 주세요. 자세한거 이야기하드릴게ㅣ요
상계9동·반려동물·노원구 햄스터 파는곳이나 분양가능한데 있나요?
상계9동·반려동물·오늘 저녁 산책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던 중 , 상계주공 15단지에 젊은 남자견주가 들고있던 목줄을 놓쳐 그의 개 비숑프리제가 지나가던 저와 우리 강아지 진돗개를 공격했습니다. 목줄을 놓쳐서 1차 공격하는 모습을 봤으면 목숨을 걸고 뛰어 오셔야 하는게 정상적인 주인 아니세요? 1차 공격, 제가 온몸으로 막았습니다. 그래도 그 개는 간이 큰 개인지 목숨을 걸고 물려고 하여 저희집 강아지도 으르렁 댔습니다. 저는 그런 개는 상종하지 않아 다가오는 것도 짜증났습니다. 지속되는 위협에 위험한 상황이 와 결국 제가 발로 비숑프리제를 차서 날렸습니다. 왜 상황을 거기까지 가게 했냐구요? 저희집 개가 너무 순해빠져서요.. 차라리 물어서 상황 종료되어 참교육 시켜드리고 싶었지만 절대 안물걸 알기에 차마 저희 집 개가 물리는 꼴을 보면 제가 정말 그 아이를 어떻게 할 수도 있어 제 발로 막아 교육 시켜드렸습니다. 자기 개가 수도없이 공격하다가 제 발에 날라가니 그제서야 더 빠르게 와서 연신 죄송하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상황이 반대라고 가정해봅시다. 내일 9시 뉴스 감또는 당근에 글 올라오겠죠. “서울에서 진돗개가 지나가던 비숑프리제 물어 죽여..” 하.. 진짜 너무 짜증나고 욕이 목 끝까지 올라왔으나 “제가 그쪽 개 살려 드린거다.” 라고 하고 저희집 강아지 진정 시키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대형견주는 어쩔 수 없이 불공평하고 기분 나쁨을 매 산책때마다 느낍니다. 이 일 있기 15분 전, 아리수 먹는데 인사하기 싫은데 강제로 인사시키는 소형견주님 .. 생각만 해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제가 좋게 말씀드리고 “저 물 좀 먹을게요.” 하고 거절의 표현을 했음에도 목줄 길게 무작정 들이대더군요. 도대체 왜 그러시는건가요? 개라면 모두 인사해야하나요? 주인인 저도 힘들고 강아지랑 혼자 조용히 산책하고 싶은 날이 90프로 입니다. 인사하기 싫은 날도 있습니다. 진돗개/시바견은 타고나길 예민한 견종입니다. 예민한건 나쁜게 아니고 장점이 99프로입니다. 교육하면 교육하는대로 흡수하고 주인의 말에 잘 따르며, 똑똑하고 예의 바른 친구들이 대다수 입니다. 제가 만난 진도 시바 아이들은 거의 다 먼저 들이대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말씀하시길 굳이 강아지들끼리 인사 시키지 않아도 되고, 많은 개들이 있는 곳에 풀어놓는게 독이 되는 견종이 진도시바라고 합니다. 스스로 그런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민하기에 개이지만 다른 견종들처럼 급발진 안하고, 개념없이 먼저 들이대지 않습니다. 매너있는 노견이나 조심스레 다가오는 친구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오죽 노이로제가 생겼으면 이번주 산책 때 무개념 견주들이 몇명인지 세어봤습니다. 하루에 1-2명입니다. 멀리서부터 저희 개를 보고 짖어대는 소형견 아이, 안고 오시던 진정을 시켜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10kg도 안되는 애들 컨트롤 조차 못하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목줄 길게해서 다니는지, 산책로 우측통행 조차 교육 못해서 굳이 잘 지나가는 저희 쪽으로 들이대는건지, 얌전히 냄새맡고 물 마시는 애한테 굳이 “ 야 너 쟤한테 물리면 한입거리야~” 이러면서 듣기 싫은 소리를 해대시며, 그냥 피해서 가면 되지 본인 개가 흥분하고 짖는 모습을 왜 즐기시나요? 이런 주인 분들은 변태 성향이신지 묻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우선입니다. 축구장 같은 곳에서 오프리쉬여도 무작정 안달려오고 주인과 시간 보내고 조용한 친구들은 공격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친구들은 목줄 풀어놔도 거부감 조차 없습니다. 견주분들, 저는 솔직히 이제 소형견만 너무 무섭습니다. 늘 급발진은 비숑,시츄,푸들,말티즈 그외 소형견입니다. 1일 2급발진 입니다. 물리길 바라고 즐기시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인간이라도 무작정 들이대는 사람 싫잖아요. 매번 만나는 리트리버, 자이언트 푸들 이런 친구들은 교육 자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인사 거부 표현을 했으면 눈치껏 가세요. 소형견주분들은 본인 개가 흥분해서 저희에게 위협을 가해도 “아 저희 개가 겁이 많아서...ㅎㅎ” 이러고 끝입니다. 본인들 눈에나 예쁜 내새끼가 겁도 없이 급발진 하다가 물거나 자기방어하던 아이에게 물려 죽을 수도 있습니다. 소형견 프레임 씌워 약자인 척 하지 마시고, 대형견은 입마개해야한다.. 이런 법도 모르시는 말씀 하지 마시고.. 검색부터 하셔서 어떤 개가 입마개 의무화인지, 냉정하게 잘 짖는 개라면 본인의 소형견부터 입마개해주시기 바랄게요. 예의있는 반려견 문화를 만드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개들은 죄가 없어요. 교육을 못 시키고 개한테 끌려다니고 컨트롤 못하는 견주 잘못 입니다. #진돗개 #시바견 #강아지산책 줄을 쓸거면 확실히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개 교육 좀 시켜주십쇼 ㅠ https://youtube.com/shorts/sQuYO2vpVwY?feature=shared
상계9동·반려동물·강아지 산책시킬 때 목줄없이 풀어둘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노원구 근처면 좋겠습니다!
상계9동·반려동물·하얀 진돗개가 9단지를 정신없이 헤매고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건 920동 앞인데 깨끗한걸 보아하니 주인이 있는 개 같아서요ㅠㅠ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좀 말랐어요 빠르게 헤매고 돌아다녀서 사진이 흔들린 사진 뿐인데 혹시 진돗개 잃어버리신 분은 9단지쪽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계9동·반려동물·배낭 필요하신분 . 보람110동 가구분리 배출 장소에 있어요,혹시 필요하신분 있을까해서 알려드림
상계9동·반려동물·1214동 예쁜 회색 고양이.. 잃어버리신분 ㅠㅠ 애기가 아파트 복도에서 배회하고 있어요....
상계9동·반려동물·상추 씻다가.. 본체는 없는 작은 달팽이 집을 발견해서 싱크대 옆에 뒀는데.. 구멍에서 뭐가 스물스물 점점 커지더니.. 얘가 나왔어요.. 제가 저 를 잘 알다보니.. 좋은 집사는 못될걸 알아서 일단 🔎 검색해서 임시방편 해놓고 분양 알아볼건뎅.. 얘는 무슨 달팽이에요? 사는걸 못봤으면 그냥 죽은건줄 알고 치웠을텐데 움직이니 그러질 못하겠더라구용.. #달팽이
상계9동·반려동물·냥팔자~ 상팔자 ~ㅎㅎ
상계9동·반려동물·자다깨면 저러고 보고잇음
상계9동·반려동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계9동·반려동물·우리집 양이들 이랍니다 아파트 상가에 버려진 길양이를 입양해서 큰애들 2마리는 10년 작은녀석은 1년 되었습니다
상계9동·반려동물·노원구청 근처에 유기견 2마리 있어서 경찰 허락 받고 노원구청 종합상황실에 맡겼습니다. 사진의 유모차에 안에 줄로 묶인채로 어제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11시에 유기견보호센터에서 데려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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