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반대편 건물에 사는 건물주가 진짜 막장입니다 본인 차 들어가는 차고 길입구가 좁다고 저희건물 앞 공간에 차를 못대게 본인 건물이 사는 임차인보고 오토바이를 저희건물 앛에 대라고 시켜서 저희가 차를 못대게 해버려요… 그렇다고 저희가 이 앞 공간에 차를 자주 대는 것도 아니고 손님 오면 가끔 거기 대고 한달에 많아야 한두번, 몇달동안 안댈때도 있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전에도 손님이 와서 차를 댔다가 본인 차 못들어간다고 신고하니마니 소리를 지르고 난리쳐서 가봤더니 차가 들어가기 힘들긴 하지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디. 건너편에 사는 이웃 주민끼리 매일 주차하는게 힘든것도 아닌데 가끔은 그냥 넘기면 안되냐 하니 안된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대화가 전혀 안통해요 아줌마 아저씨 둘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울에 주차할 곳도 없는데 진짜 배려 없는 이런 인간들이 있나 싶어 어이가 없습니다. 사진상 보면 빨간차 주차되어있는것처럼 오토바이가 주차한곳에 가끔 건물에 사는 손님들이 오면 건물에 최대한 부쳐서 주차하고 오른쪽 본인 차고에 차 대러 들어가는 길이 좁아진다고 못대게 오토바이러 막는 상황입니디.. 참고로 건물앞이라 저기 차대도 단속차가 딱지 안때기때문에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봅니다..
서계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