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베아채스위트아파트
지나가면서 보는데 중학생이 교복입고 담배 피고, 207동 공동현관에서 담배피고 침뱉고, 하교 하면서 길에서 담배피고 아주 그냥 자랑스럽게 대가리를 팍 쳐들고. 킥보드 타는 애자들도 많고 . 참 이런 애들 보고 있으면 미래가 밝은 것 같아요. 훌륭한 미래인재가 살고 있어요. 도로에서 킥보드나 자전거도 아주 일타쌍피로 한방에 가고 싶어서 안달난 훌륭한 인재도 있구요. 과자쓰레기도 아주 청소하시는 분들 잘보라고 바로 제자리에 잘버리고 훌륭하네요. 무인편의점에서 카드잔액 없는데, 뒷사람 기다릴까봐 배려해주려고 그냥 물건 들고 가버리고. 너무 좋습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
삼향읍·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