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남성 수염 레이저제모 하는 곳 혹시 있을까요?
태백 삼척 고한사북정도에 남성 레이저제모하는 업체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장성동·생활/편의·태백 삼척 고한사북정도에 남성 레이저제모하는 업체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장성동·생활/편의·탄탄마을협동조합 윤 입니다. 이 동네에서 밀도있는 음악공연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장성에서) 토요일은 포크가수 신잔디, 일요일은 가야금 연주자 박연희 님이 공연 하실 예정입니다. 무료 공연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예매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문의사항은 탄탄마을 인스타그램 @tantan_village 혹은 ***-****-**** 로 연락주세요.
장성동·취미·일시 : 2024.10.***-****-****.10.27 월요일 휴관 시간 : 10:00 - 18:00 장소 : 강원 태백시 장성로 182 기억을모으는미술관 아트-티 하장성 작가노트. 노윤하 “태백, 떠나야만 하는 숙명을 타고난 도시” 태백에서 태어나 석탄산업 합리화라는 거대한 변화를 겪으며 자랐다. 어릴 적부터 주변 어른들은 하나같이 큰 도시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치 태백은 벗어나야 할 좁은 우리 같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후 대학 진학을 위해 나와 내친구들은 태백을 떠나야했고, 졸업 후에도 태백에 돌아오지 못했다. 친구들은 대도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나는 유학을 떠나면서 태백과는 점점 더 멀어졌다. 앞으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유학후 운명처럼 태백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 유학까지 다녀와서 다시 태백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만감이 교차했지만 한때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 있는 태백으로 이주했듯 13년만에 귀향했다. 태백에 정착해 살아갈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회사 사정으로 2년만에 태백을 다시 떠나야 했다. 무척이나 아쉬웠다. 폐광 후 태백을 떠나야 했던 광부들의 심정을 그때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나처럼 고향 태백을 떠나야만 했던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아마도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태백 사람들이 현재 태백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당장 내 동창들 중에도 태백에 살고있는 친구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래서 어쩌면 태백을 떠나 살고 있는 나같은 사람이 더 흔한 태백 사람일지도 모른다. 태백에서 태어났고 고향을 사랑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떠나야만 했던 흔한 태백사람들의 이야기를 개인적 서사와 콜라쥬 아트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기획자. 김신애 노윤하 작가를 만난 건 여름이었을까. 파란색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어서 그렇게 기억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태백출신인데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니는 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이 곧잘 했었다. 말하는 사람마다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했던 상상 속의 인물이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것이다. 이후, 가끔 연락하고 지내며 공유한 이야기 속에는 태백에 살고 싶다는 욕망이 늘 담겨 있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으나 매년 태백에 돌아와 한 달 정도를 지내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보니 언젠가 도달할 수 있는 꿈이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보았다. 이렇듯 살았던 곳에서 떠나 먼 타지에서 혼자 일하는 노윤하 작가에게 있어서 “향수”는 과연 어떤 느낌이고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다. 인생의 절반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공간적, 관계적 그리움을 시애틀에서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가 말이다. 이번 <흔한태백사람> 전시는 그동안 알고 싶었던 노윤하 작가의 나고 자란 지역을 떠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전시한다. “향수”가 가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특유의 유쾌한 삶의 시선으로 확장하여 공유한다. ● 작가: 노윤하 ● 큐레이션 : 김신애 ● 프로젝트 넘버 02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탄탄마을협동조합은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늘리고 다양한 참여활동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동·취미·태백에서 휠얼라이먼트 잘보기로 유명한 곳 없나요? 대략 살펴보니까, 휠얼라이먼트 보는 곳은 꽤 있긴한데 ... 어딜가나 대충대충 하는 곳들이 있어서, 좀 신뢰가 가는 곳에 맡기고 싶네요^^
장성동·일반·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소규모 공연 <블랙사운즈>에 주민분들을 초대합니다. 탄탄마을협동조합 에서 진행하는 '블랙사운즈' 기획 공연은 'Sofar sounds (거실에서 듣는 음악)' 컨셉으로, 밀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공연입니다. 태백과 관계된 다양한 예술가들의 공연이 10월 12일부터 약 2달의 주말 동안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 모든 공연에는 태백의 특색을 가진 공간에서 촬영된 <바람과 나> 뮤직비디오가 상영됩니다. 위치: 강원 태백시 하장성1길 4 무브노드 시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라인업> 24.10.12 (토) 김산돌 _포크 24.10.26 (토) 하헌진 _블루스 24.11.09 (토) 신잔디 _포크/어쿠스틱 24.11.10 (일) 박연희 _국악 24.11.16 (토) 김재훈 _피아니스트 24.11.23 (토) 김성광 _퍼커션 24.11.30 (토) 유한솔 _현대무용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20석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예약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39951?area=bmp - 탄탄마을협동조합은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늘리고 다양한 참여활동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장성 #장성 #장성동 #탄탄마을 #공연 #음악 #행사
장성동·취미·안녕하세요 탄탄마을협동조합 입니다. '비엔날레 날땅 예술 워크숍'에 참여하여 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만든 학생들의 결과물이 태백시 장성동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