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설레임을 주는 반려식물 황금세덤

황금세덤의 꽃말은 설레임입니다. 돌나무과의 식물로 실내나 정원에서 밝은 노란색을 더해주는 유지관리가 쉬운 다육식물입니다. 화분의 가장자리나 정원을 푹신하게 보이는데 좋습니다. 황금세덤은 조밀하고 밝은 노란색의 모양으로 이루어져 잔디용, 암석 정원,  실내용으로 적합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햇볕이 잘드는 장소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전파가 쉽고 독성이 없어 애완동물에게도 안전하기에 집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노란빛을 위해서는 하루 6시간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부분적으로 그늘에서도 잘 자라나 색상이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초록색의 새덤도 예쁘지만 자연의 색에 묻히는 경향이 있어 충분한 햇빛을 쬐어 노란색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5 - 24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영상 30도 영하-12까지 가능하여 노지 월동도 관리만 잘하면 가능합니다. 황금세덤은 번식이 아주 쉽습니다. 줄기가 앞으로 퍼져나가면서 뿌리를 내립니다. 땅에서 키울 경우 옆으로 퍼져나가면서 군집을 이루는데 폭신한 이불같은 느낌을 줍니다. 개체수를 늘리려면 줄기 끝을 따서 땅에 올려두거나 뿌리를 나누어 땅에 심으면 잘 번식합니다. 지름 13cm × 높이 10cm 크기의 이태리 토분에 식재되어 있으며 화분받침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