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은정말...
못시켜먹겠어요....아무리 저가라지만.. 포장부터 허술...
상도제4동·맛집·저녁 8:20 ~ 8:50 쯤 산책중 루이까또즈 핑크색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안에는 카드2, 학생증 하나 있습니다 당장 평일에 등교할때 교통카드도 써야하는데 혹시 보신다면 연락주세요..ㅠㅠ
우체통에 넣어드렸습니다
네??
못시켜먹겠어요....아무리 저가라지만.. 포장부터 허술...
상도제4동·맛집·원룸이사오고 아..겉만 멀쩡한 판자집이구나라는건 금방 알았죠. 방음이 거의 하나도 안된다는걸요. 그나마 윗집이 조용해 5개월 꾸역꾸역 살았는데 한달전에 이사온 사람이 새벽에 매일 가구끌고 바퀴끌고 쿵쿵거리고. 한번 얘기했다 보복소음에 시달렸는데, 저도 못참고 천장도 치고 했습니다. 집주인 맨꼭대기층살면서 하소연해도 전혀 신경도 안쓰구요~ 그 러다 너무 현타가 와서 결국 다른 핑계대고 다음세입자구했네요. 여기가 겉보기는 진짜 번지르르해서 계약 잘되는게 그나마 다행이였어요ㅠㅠ중개비에 이사비 생각하면 괜히 좀 더 참을 걸 그랬나 싶다가도 오늘도 여전히 쿵쿵쾅쾅 가구끄는윗집을 보니 참 잘했다 싶네요..
신길제1동·고민/사연·물어봐놓고 대답해주면 답도 없구 사고 싶다고 해놓고 약속 깨버리고 사라지고 진짜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죠? 동네에 이런 사람들이 한가득 많다니 진짜 무서울 정도네요.
대방동·고민/사연·지금 공사중인 장승배기역 근처 하수구에 고양이가 빠져서 계속 울고있네요ㅠㅠ 어려보이는데 어떻게 구조해야하는지 알고계시는분들 있을까요?
상도제4동·반려동물·요 며칠 사야할 것들이 있어 거래 게시글들을 쭉보니 남을 벗겨먹으려는 듯한 글들이 많이 보여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조금이나마 도움 될까 하여 글 올려봅니다. 1. 영양제 , ~매트 등 회사 이벤트 물품인데 취소되서 싸게 판다는 글들 사실일수야 있지만 90%이상 사기입니다. 해당 물품 인터넷에 쳐보면 게시글처럼 높은 가격임을 확인할수 있겠지만 대다수가 상품평 0입니다. 업자들이 공장에서 싼값에 떼와서 자기네가 인터넷에 높은 가격 올려놓고 당근에 와서 이벤트 취소되서 싸게 판다며 내놓는 것입니다. 2. 아웃도어 의류 - 가끔 보면 메이드인 베트남이나 가품이 확실한 아웃도어 의류들을 중고나 싸게 판다며 내놓는 게시글들을 보는데 (그래도 5만원 ~10만원) 노페 바람막이의 경우 베트남에서 싸게 사면 이만원도 안합니다. 사는 사람이 품질대비 가격에 만족하면야 상관없지만 유명 의류 브랜드라는 점을 이용하여 가품/베트남산 임을 따로 표기안하고 진품의 중고가인것처럼 파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3. 보통 의류 -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 게시물에서 많이 보이는데 제품의 가격 부분만 빼고 캡쳐한 사진을 올려놓고 품절된 의류가 아님에도 네이버 최저가나 무신사 가격보다도 높게 써서 파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가격 책정이야 자유지만 제품 페이지 캡쳐할때 가격만 빼고 캡쳐한 뒤 더 높게 써놓는 건 아무래도 속셈이 보이는 것 같네요. 요 며칠 저런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주제넘게 써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당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상도제3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