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시장이 이렇게 … 연무동에서 2년 살면서 연무시장을 내집 들락거리듯이 하루에도 서너번씩 다니면서 시골장터 같은 느낌도 나고 현대마트가 G마트로 바뀌면서 싱싱하고 싸게 물건을 살 수있어 좋았고 주변에 각종 상점들 방아간도 있고 사람냄새나는 정취가 풍기는 연무시장이 난 좋다 그래서 근처로 이사갔지만 여전히 난 시장을 들락거리면서 살펴보면 시장 입구 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재개발이 시작되고 점차 이곳도 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창용중학교 뒷편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서서히 단독주택들도 재개발 되겠지 사라져가는 뒷골목이 없어지고 우리네 추억도 하나 둘 사라져 가겠지 도도한 시대의 흐림을 누가 막으랴 그래도 난 연무시장이 있어 좋다 함께 어우러서 산다는 건 행복 그 자체가 아닌가.
다 좋은데 연무시장 주차해결못하면 다른데갈듯. 비상깜빡이가 무슨 암행어사 마패도 아니고 뒤에 뻔히 통행기다리는차 3-4대 기다려도 알빠노 시전. 진짜 다 밀어버리고싶음
맞습니다 비상깜빡이 키고 장보러감 ㅡㅡ 불법주차때문이 가끔 차량 오도가도 못함
자기 시간 갑자기 안된다고 갑자기 통보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요.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예의가 없는 사람이 많아요. 문고리 거래라도 물건을 계속 밖에 내놓을 수 없는데 저런 분들 때문에 내놨다가 들여놨다가 ㅡㅡ 약속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저는 문고리 거래 조건으로 물건을 내놓지 않아도 상대방에서 물고리 거래 형식으로 바꾸는 분들이 이렇게 하세요. 심지어 물건을 가져가면 가져갔다고 채팅도 없어요. ㅠㅠ 이사로 깨끗한 물건 싸게 거래하는데 어무 맘아파요. 물론 예의 지켜서 당근 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집 근처에 와주시는 분들 돈 가지고 오셔도 감사해서 당일 나눔한 적 많습니다. 제발 예의 좀 지킵시다.
화서동·일반·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가까운 집앞 미용실에 가서 머리 했는데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남편이 돈버렸다고 뭐라하니까 너무 속상해요… 동수원 사거리 부근으로 자주 다니시거나 단골이신곳 혹시 있으실까요? 주변 두군데 정도 가봤는데 다 제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북수동·미용·길이 갈때마다 요상해지는거같네요
정자2동·일반·
중고거래하면서 명시되어있지 않은 하자의 정도가 지나친 물품을 구매한적은 처음인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이나 대처해보신적이 있으신분 계실까요? 지금은 연락을 무시하시는 중입니다
정자3동·일반·
창고정리 하다가 노란색 쓰레기봉투 몇장 나왔는데 지금꺼는 흰색이던데 사용가능한지 알고싶어요
행궁동·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