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손님이 성희롱발언..멘탈나감요

Question

전30대고요
멘탈이 나가서 횡설수설 이해부탁드려요
고민하다가 글씁니다

계속 몇살이냐 물어보길래 고객이니 답해줬는데
69세인데 그나이먹고 나잇값못하는지

녹음을 못했는데
막말에 존중없는 태도
병원가서도 방금 의사 혼내고 왔다 등등

저에겐 잘팔리게 생겼다 등등 이상한 성희롱 발언을 ...

하 이분이 문제도 크게 일으킨 분이라서
(악성신고) 너무 힘드네요 ..

UNHAK · Accepted Answer

말 험한 사람은 더 험하게 대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법이 국민을 안지켜주니 이상한 인간들 감당 안될 정도로 늘어나네요..

시나브로사로잠 · Answer

그냥 잊고 있는게 좋을듯 싶어요. 오늘도한잔드시고 잊어버리세요.
전..하도 쓰래기 및 못 본것봐서 겨우 매일 한잔^^;으로 잊고 지내고 있습시다. 추후에는 한컷에 드라마식및 추억으로 지나갈것에요..

지나가는나그네 · Answer

무슨일하시는데 그런 황당한발언을 생각없이 하죠?

복숭아83 · Answer

아저도당해봄 터치까지당함 얘기도해야했고

어피치 · Answer

귀신은 뭐하나몰러 저런인간 안잡아가고 ㅡㅡ

두루생활연구소 · Answer

죽빵이랑 니킥날리고싶다

존버 · Answer

힘내세여..

고운친구 · Answer

그런 분은 바로 신고해야함다 성추행이라 법의 심판을 받아야함다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요 자기 가족 생각함 그렇게 못하지요

뚜기 · Answer

진짜 고객이라고 막말하는 사람 넘 많아요 고생많으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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