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냥이 찾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논현1동·동네풍경·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논현1동·동네풍경·밤새 뚝 떨어진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기록한 아침, 평소 운동 코스인 인천대공원 대신에 소래산으로 향했지요. 등산로에는 낙엽이 쌓여 미끄럽기도 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서둘러 내려오는데 드문드문 눈에 띄는 종이 여러장이 있더라구요 직업은 못 속인다고, 혹시나 하고 주워 보니, 말로만 듣던 #삐라#였어요. #삐라#는 전단이라고 하며, 선전 홍보 선동하는 글이 담긴 종이 광고 등을 담은 종이를 말하는데요. 아마 북한에서 날려 보낸 오물풍선에서 떨어진 것 깉은데, 바람에 날려 여기저기로 흩어지지 않았나 싶었어요. 먼저 앞서 간 등산객들도 계셨는데, 무심코 지나쳤는지, 관심이 없었는지, 제대로 못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쓰레기인지, 광고 전단지인지, 삐라인지 구분이 안되겠더라구요. 아마 요즘 어린이들은 삐라가 생소할텐데, 예전에는 삐라를 주워서 학교에 가면 학용품을 선물로 받기도 했었지요. 수십년 만에 그 삐라를 실제로 주워서 내용을 보는데, 사뭇 진지해지는 건 왜 일까요. 북한식 글자와 섬뜩한 그림, 거친 표면에서 같은 민족이지만, 이질감을 피할 수 없더라구요. 6.25전쟁 이후 분단되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서로를 비방하고 총을 겨눌 것이며, 북한의 오물풍선과 대남방송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오니,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차가운 바람만큼이나 마음이 씁쓸한 운동시간이었네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지금 드라비브 같이 가실 분~🎵 편파게 댓글 주세오~
구월동·동네풍경·유년시절 #부지런하면 부자는 되지 못해도 굶어 죽지 않는다# 하신 부모님의 가르침이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상대적인 비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형인데요. 예를 들면 돈 많은 사람을 보면 부자이고 싶고, 권좌에 있는 사람을 보면 목에 힘주고 싶고, 화려한 직업을 가진 사람을 보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더라구요. 물론 자력으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기에 그저 희망사항 뿐이지만, 내적으로는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요. 하늘의 별은 절대 딸 수가 없는데, 조금만 더 하면 꼭 별을 만질 수 있을 것 깉은 착각, 계속 손해를 보다가 이번에는 왠지 느낌이 좋고 뭔가 한방 크게 터뜨릴 수 있을 것 같은 안개 속 질주라고나 할까요. 팔자에 없는 행운으로 원하는 바를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상황으로 절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우리 인생이 주사위 놀이처럼 숫자가 몇번이 나올지는 모르므로, 현실에 순응하고 현명하게 방어하며, 나의 능력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부러워하고 소유하고 싶은 것이 애초부터 내 것 이었다면 지금까지 주인은 왜 다른 사람이겠어요. 하늘 향해 줄기를 곧추 세운 메타세콰이어가 갈잎을 떨굴 준비를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높은 곳에 있으면 아래쪽보다 비(雨)나 눈(雪)을 먼저 만나야 되고, 바람에 더 많이 흔들리니, 높은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고!! 나는 나무를 올려다 보고, 나무는 나를 내려다 보며 서로를 위로하는데요. 욕심을 버리라고 충고하는 자연이 인생의 멘토이네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도로변 은행나무에서 가을이 날리고 비 와 바람 그리고 가을이 어울렁 더울렁 꽃비가 내리던 어느 봄날의 분위기를 낙옆이 장식한 발걸음 낭만의 거리 겨울을 재촉하는 회색빛 하늘에 가을비 까치가 울던 공원의 불타는 단풍잎 정열 말 그대로 보는 그대로 울.긋.불.긋. 가을비 한잔으로 그려보는 캠퍼스 추억
구월3동·동네풍경·구월3동에 이런 좋은 공원이있어 너무좋다.사계절 촬영명소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 아름다운곳.지금은 절세가인이무색할 정도로 황홀한 색감의 조화로운 나무잎들의 환상의 새감으로 마지막을 만들어내고있는 최고의 가을작품.
구월3동·동네풍경·세상이 황금같네요 노랭이들 출근길
간석동·동네풍경·날씨가 흐리지만 힘차게 시작하세요
구월1동·동네풍경·마당 넓은 집 장독대 뒷편 담장을 따라가니 눈길 끄는 한 그루의 감나무 정취를 함께 하려니 늦가을 풍요까지 사진폭에 담기네요 노란감은 서리맞고 붉은연시 까치밥 되고 과객은 겨울 추위 매서움에 동네 사랑방 손님자리 넉넉한 인심 선심 자비심 훈훈하니 올리는 탁배기 한상 아기의 울음소리 동리가 정겹고 따닥따닥 다듬이질 다감한 고부정감 마른볏닢 이고지고 초가의 한해살이 가지에 주렁주렁 메달린 대봉시 사진만 담아가니 구두쇠 자린고비 함박눈 날리는 어느 날 .... 초가담장에 그림자 그리는 노인 맑은 냇물에 비춰진 주름진 얼굴이 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동 평사리 초가집과 감나무 (구글에서 퍼옴)
구월3동·동네풍경·똥파리 이것들아! 냥이 밥 좀 먹자........
논현1동·동네풍경·민방위 가는 길에 걸어가면서 찍어봅니다. 졸리네요.. 민방위.. 싫다..
간석동·동네풍경·새로 만두집이 생기나봐요~ 몇번 가게들이 바뀌더니 공사중이네요.
논현동·동네풍경·이번에도 대형 트리들이 생겨나겠죠~ 생각보다 아직 춥지 안아서 가을과 겨울사이에 있는거 같네요🎄🎅
논현동·동네풍경·좋아용 모델하우스로 오세요
구월동·동네풍경·추워지면 제일 고생할 아이들.....
논현1동·동네풍경·편의점 아침 전경 입니다 밤새 뭔 일이 있었는지 쓰레기 장 수준..... 쉬어가는 자리를 저렇게 해놓으면 어느 누가 앉으려 할까요. 이렇게 하시면 자신이 쓰레기 되는 겁니다
구월동·동네풍경·대공원 은행나무 ㆍ가을이 내려 옴니다 햇맞는 억쇠 ㆍ물빠진 갯고랑
장수서창동·동네풍경·오늘은 단풍이 막바지라고 해서 멀리는 못가고 대공원에 전철타고 가려 역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공원역에서 내리는데 그사람들이 다 거기서 내리는거예요 남문을 통해 갔는데 아기들도 많고 댕댕이들도 많고,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하여간 사람들 표정도 좋고 북적거렸어요 공원뒷쪽 600년된 은행나무 보러 갔는데 거기는 식 당들도 많잖아요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시장보다 더 붐볐어요 식당앞에 사람들 줄 서 있는 곳도 있고 유명관광지 저리가라 할 정도 였어요 ㅎㅎㅎ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쉽네요 다음엔 더 생생한 모습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
간석동·동네풍경·가을속으로 스며들고 싶어 오후에 소래습지까지 운동가면서 서창교를 지났는데요. 저멀리 누군가 햇살 아래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태양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는데, 외국인 노동자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역만리 고향을 떠나 모든 것이 낯선 다른 나라에서 부모 형제, 가족을 위해 돈벌이하는 고단함이 엿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중동지역에서 잠시 근무했던 때가 있었는데, 일부 나라에서는 평일 휴일 구분없이 정해진 시간에 빈드시 기도를 하더라구요. 누가, 왜,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어떤 내용의 기도를 드리는지는 알 수 없어도 따뜻한 가을날 기도하는 모습은 감동이었어요. 특정 종교가 있어야 기도를 하거나, 섬기는 신(神)이 있어야 무릎을 꿇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내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두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일 수 있는 것이지요. 한 시인이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라고 읇었는데요. 나라, 부모형제, 가족과 내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한사람의 모습에서 경건함을 보았어요. 누군가의 기도가 나의 기도와 같기를, 그 간절함이 하늘에 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잠시 눈을 감았어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자연스럽게 묘사한 풍경화는 시선을 끌지 못하는데... 내 가슴에 가을의 소슬바람이 불어오니 여유로운 시간에 눈에 들어온 같은 풍경화가 이리 다르게 느껴진다 물빛은 음력 시월의 맑은 거울이 되어 차갑게~ 먼지털이개 강아지풀 더미와 갈대의 이미지는 전형적 가을 소품이니 소담스런 한쪽을 차지했다 저수지 건너 푸르스름 언덕배기는 누런 염색 했으니 무서리를 기다리는 벼베기 후의 논밭 일거다 단풍나무 시뻘건 이파리 없다 실망은 하지 않을까 무채색 가을 단풍은 울긋불긋 나뭇잎의 숨바꼭질 숲속 꼬부랑길 바닥에 떨어진 서정적인 은행잎 겨울이 오기전날 새벽안개 속으로 걸음 산보를~~
구월동·동네풍경·간만에 만수산을 올라갔어요 입동이라 벌써 단풍이 지고 있더라구요 해질무렵이라 급하게 올라 멀리 인천대교랑 석양 보고 내려오는데, 낙엽이 많이 쌓여 하산길 미끄러웠어요 혹시 다른 분들 넘서질까 걱정되서 발로 낙엽 치우며 내려 오다보니 산밑에 내려오니 어두워졌어요
간석동·동네풍경·캠핑 간 날이 제일 추웠어요 그래도 장작 한박스 태우며 불멍과 숯에 고기 구워 먹으니 추운줄 모르고 즐거웠어요 사람들도 많았어요
간석동·동네풍경·간석1동 주민센터 완공하여 이전 하였습니다
간석1동·동네풍경·지역에서 볼수있는 장소나 사연을 공유해요~
간석1동·동네풍경·올해 놓친 코스모스를 볼수 있을까 기대반으로 청라까지 혼자 갔다온 보람이 있네요 청설모도 두번이나 마주치고 핑크뮬리도 있네요 호수에 둘러싸인 억새길도 자작나무향도 좋구 메타세콰이어길도 계곡물 흐르는 징검다리길도 정겹네요 국화꽃도 너무 예쁘고 풍성하진 않지만 색색의 장미도 피어있네요~ 단풍이 예쁘게 들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다리도 넘 아프고 허기져 혼난건 덤이네요 후유증인지 두통으로 머리가 넘 지끈거리네요 ㅜ
간석동·동네풍경·초겨울 날씨에 패딩을 꺼내입고 산책하다 그냥 가기 아쉬워 시청앞까지 발길을 돌렸는데 눈앞에 딱 펼쳐진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장갑을 끼고 나올걸 하는 후회가 들지만 눈이 호강하네요
간석동·동네풍경·부평쪽에서 식사 약속이 있어 승용차를 두고, 오랜만에 버스에 몸을 실었어요. 다행히 빈 좌석이 있어 무거운 엉덩이를 앉히고, 습관처럼 핸드폰만 뚫어져라 보고 있었는데, 버스가 끼익~~ 소리를 내며 멈추더라구요. 적색신호에 정지한건데, 제동징치에 문제가 있는지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네!#하고, 정면을 보다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순간, 길다란 직사각형 간판에 새겨진 굵은 붉은색 글자가 눈에 들어 왔어요. #응급실# #저 병원에 있는 많은 환자분들은 어떤 질병으로 육신을 의탁한 것일까, 누구는 아내, 남편, 자녀, 부모, 형제자매의 이름으로 병상에서 사투를 벌이고, 그 사람들을 지켜보는 보호자들도 애타는 마음을 감추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아프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다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슬프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괴롭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힘들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살다 보니 아프고, 다치고, 슬프고, 괴롭고, 힘든 것 뿐이지요. 우리가 상대방을 제대로 알지 못할 뿐, 누구나 힘든데, 괜찮은 척 하는 것 아닐까요. 어쩌겠어요. 사람 살아가는 일을 내 입맛에 맞게 정할 수도 없으니, 순간순간 닥쳐 오는 수많은 위기상황을 피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겠지요. 그것도 아니면, 나쁜 상황이 나를 피해가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요. 누구는 병원에서 링거 바늘 몇개를 팔에 꽂고 고통을 참아 내는가 히면, 누구는 운동을 하고, 여행을 하고, 삶을 즐기지요 인생은 동전의 양면같아서 모두가 똑깉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는 없나 봅니다. 지금 이 시간도 병원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환우분들의 쾌유를 빌어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울동네. 어울림 공원 아직도 장미가. 화려하게피어있네요 향기가 넘 좋아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바람이 제법 차가워지는것이 곧 겨울을 알리는듯하네요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동네한바퀴를 돌아봤어요 추운 날씨탓인지 산책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었네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의 마지막 단풍일듯한 느낌이 드네요..
간석동·동네풍경·퇴근하면서 날씨도 쌀쌀하고, 군것질 거리가 생각나서, 고민하다가 고구마를 구워 보기로 했어요. 다람쥐가 겨울 양식으로 도토리를 저장하는 것처럼, 겨울 간식으로 고구마를 즐겨 먹으려고 얼마전에 호박고구마 한박스를 구매했거든요. 유튜브 광고 영상을 참고로 신문지와 물, 전자레인지만 이용해서 도전해 보았어요. 1. 깨끗한 고구마를 준비한다. 2. 신문지로 고구마를 감싼다. 3. 신문지가 촉촉할 정도로 적신다. 4.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굵기에 따라 최초 5분 가열, 이후 한번 만져 보고 5분 이내로 한번 더 가열한다. 너무 쉽지요. 다만, 길거리 드럼통에서 굽는 것과는 맛은 다르지만, 군고구마가 먹고 싶을 때 한번쯤은 추억삼아 해 봐도 좋겠네요. 일상의 소소한 재미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겠지요. 오늘 저녁은 군고구마와 우유이네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평일에도 차가 살짝 많은데 주말에는 말도 못하겠네요 단풍도 아직이고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 정도에는 아주 멋지겠어요 #인천대공원#장수동은행나무#천연기념물
만수2동·동네풍경·안녕하세용 인사드립니다
간석1동·동네풍경·이 밤에 너무멋지네요 데이트하면 좋을듯해요 야경이 끝내줘요
만수1동·동네풍경·서창2동 척척밥상 앞쪽에 일욜마다 아줌마 무리들이 모두 핸드폰 보시면서 잡았냐 어쩌구저쩌구 하시는데 뭘 보시는건가요? 산책길에 항상 보는 광경이라 궁금해서요
서창2동·동네풍경·주변에 이쁜 단풍이 없어서 제 개인프로필 단풍사진올려봐요^^ 감사하게 봐주세요!!
간석동·동네풍경·운동 다녀오는 길에 동네 시장 입구에서 발걸음을 멈추었어요. 시장 골목 구석진 곳 한켠에서 야채를 다듬는 할머니의 주름진 손, 예쁘게 머리 땋아 올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가는 부부의 행복한 표정, 양손 가득 장바구니를 들고 가는 아주머니의 바쁜 걸음이 보기 좋더라구요. 만두 가게 주인 부부의 밝은 웃음, 세상 시름을 털어내는 이웃들의 웃음소리,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노점상 아저씨의 경쾌한 목소리가 듣기 좋았어요. 나보다 높은 곳에 있던지, 나보다 낮은 곳에 있든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더 마음이 가는 이유이지요. 그 분들이 나에게 마음을 준 것도, 도움을 준 것도 아니지만. 꾸밈없는 삶의 표정들이 내 오염된 마음속을 크게 흔들기 때문이지요 인위적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보여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누군가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그런 모습은 보면 볼수록 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분들은 공들여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모습이 더 매력적인 분들이지요. 내몸에 맞는 옷이라도 내가 입어 불편하다면 그건 옷이 아니라 짐이지요. 옷으로 겉모습을 바꿀수 있고, 화장품으로 얼굴을 꾸밀 수는 있어도 사람의 내면까지 고칠 수는 어렵겠지요. 가을이 떠나기 전에 제대로 익어가야 겠어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비온뒤 집에서 찍은 습지공원
논현동·동네풍경·햇살좋고 바람이 너무 시원하네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 단풍사진은 대한민국전체나 동네나 비슷해서 집근처 화분사진을 올려봐요ㅡ
구월동·동네풍경·바닷가마을~~~
만수2동·동네풍경·라이딩 ~~^^
서창2동·동네풍경·인천대공원 지금 꼭 가보셔야 합니다^^!!
구월1동·동네풍경·정문 주차장 입구부터 호수 앞까지 조경 공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기존에 정문 대형 아치 조형물을 철거하고, 중앙화단과 우측 통행로를 통합하여 은행나무와 꽃을 심고, 중간 중간 탁자와 평상, 간이 그네를 설치하여 휴식공간을 늘렸어요. 기존 좌측 통행로는 2차선으로 나누어 양방향을 구분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정문부터 뭔가 막혀 있다는 답답함이랄까. 냉정하게 평가하면 기존에는 호수 입구까지 중앙 화단을 기준으로 좌우측 통행로가 넓어서 사람들의 분산 효과와 개방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입구부터 협소하고 복잡해 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평상 균형도 맞지 않게 기울기가 있어서 방문객들이 불편할 것 같고, 입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장소인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네요. 조경 업체와 관리감독하는 사업자도 공사 마무리 후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작은 것까지 확인 할 필요가 있겠네요. 예전 조경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휴식 공간이 더 늘어 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름 고민을 하고 공사했으니, 호불호는 지켜 봐야 겠네요. 이웃분들도 새롭게 단장된 정문쪽에 구경 가보세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올해는 단풍이 늦게 지네요 방금 찍은 사진 입니다
장수동·동네풍경·오늘 새벽부터 부페 음식알바하러 강화교동에서 즐겁게 알바하면서 맛있는 음식함게 먹고 같이 즐기고 있어요^^1시간에 12000원 모래내에서 택시타고아침에 간석오거리 내리고 차비 10000원 주신다고 후한업체 베스트 출장부페랍니다 두번째 알바 너무좋와요 일하고 힐링하고 정리해서 인천 들어가면 오후6시경 그럼13시간**×12000하고 택시비10000원 한165000윈정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즐건 주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구월동·동네풍경·언제나 그 자리에서 다른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는 자연이 있어서
논현동·동네풍경·파이팅!!!!!
간석3동·동네풍경·시청애뜰 근처에 비둘기 녀석들 먹이를 주지 않으니 편의점 앞까지~ 현금이나 카드를 내야지~잉!! 사람을 겁니다지 않는것인가 이넘들도 노인네들 무시하는건가
구월3동·동네풍경·어제 근처 다른 동네에 이어 오늘도 둘러본 울 동네 중앙공원에 가을가을한 단풍들이 좋네요~
간석동·동네풍경·놀랬네요 ㅠ 여자분께서
논현동·동네풍경·사무실 앞 화단에는 모과니무 두그루가 있는데, 한쪽에는 대략 20개 정도, 한쪽에는 10개 정도 달렸어요. 햇살을 받고 있는 모과도 구경하고, 떨어진 모과의 향기를 맡고 싶어 나무 곁에서 가끔 맴돌기도 하는데요 지난 여름 비바람을 견뎌내고, 노랗게 익어가는 모과가 꽤 무거울텐데 계속 붙잡고 있는 나뭇가지가 대견하더라구요. 봄에는 풂잎에 녹색 물이 오르고, 하얀 목련, 벚꽃이 피고 지더니, 진달래, 장미가 붉은 빛으로 찾아 왔었지요. 이어서 여름이 가을을 데려 왔으니 코스모스가 바람에 몸을 맡기고, 국화가 송이송이 향기를 만들었어요 이제는 노란 모과가 가지 끝에서 마지막을 기다리고, 마른 잎사귀를 떨구는 나무들이 주위에 가득한데요. 하기야 가지에서 떨어지는 것이 나뭇잎 뿐일까요. 매번 그렇지만 계절은 누군가의 남은 인생을 데려 가면서도, 추억과 감동을 주고 가기에 고마운 존재이지요. 계절이 오고 가는 것에 이유를 묻지 말고, 우리의 젊음이 저물어가는 것을 아쉬워하지 말자구요. 태양이 구름에 가린다고 빛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 듯, 우리가 나이 들어 간다고 희망마저 잃을 수는 없지 않은가요. 언졘가 지치고 힘들어 #포기#라는 단어가 생각났을 때, #내가 포기할 만큼 최선을 다했든가!# 자문했어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이렇게 스스로 다독이고 격려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야 겠어요. 울퉁불퉁 모과가 진한 자연의 향기를 내뿜듯이, 사람다운 향기를 간직하고 있는 누군가 그리운 계절이네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너희들은 좋겠다 행복한줄로 알고 살어 이것들아!!!😻
간석동·동네풍경·11시까지라 그 전에 출발해요 토요일에 해루질 가실분~~~ 내일 밤 늦기 먼저 지인이랑 가고 ~ 토욜 같이 가실분
논현동·동네풍경·차막이 봉 위에 놓고 가신 부~~우운!! 양심까지 올려놓고 가셨네....요
구월3동·동네풍경·오래간만에 올리는 사진 어제 찍었던 사진 오늘은 올리고 싶어져서요 ㅋ #하늘#구름
구월4동·동네풍경·벌써 가을이네요~~ 참세상 돌아가는 시간이 빠르네요^^
간석동·동네풍경·넘이뻐요 단풍들은게이뽀서..
구월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