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금호타이어 어떤가요?
친절도나 서비스나 여러가지면에서 궁금합니다 최근에 가보신분 계신가요
도암면·일반·친절도나 서비스나 여러가지면에서 궁금합니다 최근에 가보신분 계신가요
도암면·일반·지영작곡음악실 노래를 좋아하시는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음향시설 완비 노래 가이드 해드림 이력 ㅡ 전 휘버스 총괄메니져겸 작곡가 2023년도 마량항에서 ㅡ 나여기있어요ㅡ잊을수없는 사람아 발표 ᆢ마량항에선 강진군 알리미 대표곡 선정 노래하시며 스트레스 푸시는것 무료 입니다ㅡㅡ 사진에 관심있는분도 같이해요ㅡ 강진 마이스터고에서 사진 갈켰어요 ᆢ
도암면·취미·아침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한 계명대 기후환경과 김해동 교수는 올 더위는 11월초까지 30도 까지 지속되다가 갑자기 겨울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처럼 가을 날씨가 계속 되는것은 아니고 가끔 있다고는 합니다만 예전처럼 10월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는 아니라고 합니다ᆢ 올여름은 40도까지 오르겠다고 맞힌 교수가 올 겨울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가 춥다고 하네요 걱정 입니다ᆢ 영하 7도이하로 5일이상 지속되면 수돗물도 언다는데ᆢ 기후 온난화현상으로 갈수록 덥고 추워 진다고 합니다ᆢ 김해동 교수님은 됴쿄 대학원에서 기후관련 박사 학워를 받으셨네요ᆢ 올겨울 추위를 미리 대비하셔야할듯 합니다ᆢ
도암면·일반·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음악을 들어 봤습니다, 많은 가수가 이곡을 불렀습니다 알리,적우,박창근,임영웅 등등 그러나 저는 8년전 슈퍼스타에서 아마츄어로 김대성씨가 불렀던곡이 기억나네요ᆢ 왜냐하면 김대성씨가 그당시 50대 후반으로 부인과 사별하시고 부인을 생각하며 이곡을 불렀다고했고 심사워원중 한사람은 눈물을 연신 닦아 냈습니다 저도 이곡을 듣고 키타를 배웠고 아내에게 언젠가 키타와 하모니카로 불러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저도 퇴직하고 60대 중반의 나이에 살고 있지만 생각을 접었습니다 가사가 슬프고, 그래서 아내에게 긍정의 생각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도암면·일반·5년전 KBS 아침방송 ,노래가 좋아,에서 나만의 슈퍼디바(정미애,조성환부부)의 꿈의대화를 들어봤습니다, 이곡은 1980넌 이범용,한명훈은 당시 연세대 의예과2년으로 MBC 대학가요제에서 불렀던 곡 이었습니다, 지금은 의사가 되셔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하네요ᆢ 40년이 지나 정미예부부가 사슴처럼 예쁜눈으 로 그리고 그 간절함으로 5승까지 노래가좋아에서 이어 갔습니다ᆢ 두손을 꼭잡고 얼굴을 마주보고 티없이 맑은 모습으로 부부의 간절함으로 노래를 부르고 그후 미스트롯에서 정미애는 2등을 했습니다 부부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항께 하기를 바래 봅니다,
도암면·일반·2년전 내일은 국민가수의 2차 경선에서 박창근의 미련을 다시 들었습니다ᆢ 청바지에 키타를 메고 왜소한 키에 50대 초반 남자가 어쩌면 저렇게 노래를 맛깔나게 부를수 있을까 ᆢ 20년 무명가수로 길거리에서 수백번을 부르면서 노래와 가사를 음미하고 또 음미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명에서 배고픔과 설움 ᆢ 그래서 국민가수의 무대는 간절하고 절박함, 그렇습니다 간절하고 절박함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도암면·일반·이제는 여름에 대해 말할 수 있다 흘러간 것과 보낸 것은 다르지만 지킬 것이 많은 자만이 문지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문지기는 잘 잃어버릴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 다 훔쳐가도 좋아 문을 조금 열어두고 살피는 습관 왜 어떤 시간은 돌이 되어 가라앉고 어떤 시간은 폭풍우가 되어 휘몰아치는지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솔직해져야 한다 한쪽 주머니엔 작열하는 태양을, 한쪽 주머니엔 장마를 담고 걸었다 뜨거워서 머뭇거리는 걸음과 차가워서 멈춰 서는 걸음을 구분하는 일 자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열매들은 터지고 갈라져 있다 여름이 내 머리 위에 깨뜨린 계란 같았다 더럽혀진 바닥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여름은 다시 쓰일 수 있다 그래,더 망가져도 좋다고 나의 과수원 슬픔을 세는 단위를 그루라 부르기로 한다 눈얖에 너무 많은 나무가 있으니 영원히 가까운 헤아림이 가능하겠다, 열과/안희연님글, * * 문지기는 잘 잃어버릴 줄 아는 사람이다 지킬것이 많은자는 문지기가 될 수 없지요 요즘 탐욕가득한 어떤여인들의 얼굴이 떠올라 염불날것 같은 날이 더 천불나게 됩니다 성괴 마귀 어쩜 그렇게도 얼굴도 씌여지는지 끝없는 욕심과 탐욕에 쏱아지는 비난과 조롱에도 본인들은 정작 옳다고 느낄까요?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회의적 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얻겠다고 시원한 블루레모네이드 한잔 보냅니다 천불 끄시라고, 머지않는듯 합니다만 쉽지않는 시절 입니다, 언제나 동네 이웃같은 당근 가족 여러분!!! 정말 덥습니다만 시절인연이라고 모든것은 지자리에 때가 있으니 조금만 참고 견뎌내십시요 금방 언제 더웠나 싶은 시절이 올터이까요 우리 나이에 뭐가 바쁘겠습니까 있는자리 형편에 맞게 몸과 맘에 쉼을 택하면 되겠지요 평안한 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도암면·일반·사랑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세월은 가슴팍에 거친 언덕 하나를 세겨놓았다 사람들이 울면서 언덕을 올라올 때 등짐 위에 꽃 한 송이 꽂아놓았다 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을 모아 염전을 만들었다, 소금들은 햇볕을 만나 반짝거렸다 소금은 소금 곁에서 제일 많이 빛났다 언덕을 다 오른 이가 울음을 그치고 손바닥 위 소금에 입맞추는 동안 세월은 언덕 뒤 초원에 무지개 하나를 걸어 놓았다, 세월 / 곽재구님 글, * * 세월은 가슴팍에 거친 언덕 하나를 세겨 놓았다, 어쩜 시인들은 이런말로 인생을 표현하는지, 모든 예술 학문이 다 위대하지만 시인이 의뜸인 듯 합니다, 함축된 몇줄로 가슴 떨리게 하니 말입니다 또 가슴 열불나게 하는 말종도 있으니 질긴 장마를 어찌 지내야 될지 슬슬 끝이 보이는듯 한데 참 끈질깁니다, 항상 정겨운 당근 주민 여러분!!! 심상치 않는 빗줄기가 지리한 7월을 만들것만 같습니다, 벌써 사방이 무너지고 휩쓸리고 모두가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나다니는것, 먹는것 듬 조심히시고 건강한 여름니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PS, 글을 글로써, 낚시글(모임홍보)은 지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암면·일반·돈 가지고 잘 살기는 틀렸다 명예나 권력, 미모 가지고도 이제는 틀렸다 세상에는 돈 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고 명예나 권력, 미모가 다락같이 높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요는 시간이다 누구나 공평하게 허락된 시간 그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먹느냐가 얼쇠다 그리고 선택이다 내 좋은 일, 내 기쁜 일,내가 하고 싶은 일 고르고 골라 하루 한 시간,순간순간을 살아보라 어느 새 나는 빛나는 사람이 되고,기쁜 사람이 되고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이다 틀린것은 처음부터 틀린 일이 아니었다 틀린 것이 옳은 것이었고 좋은 것이었다, 틀렸다 / 나태주님 글, * * 내 좋은 일, 내 기쁜 일, 내가 하고 싶은 일 고르고 골라 하루나 한 시간,순간순간을 살아보라 맞고 또 맞는 말인데 이것 잘 안되는 중노년 생활 입니다, 몇 년을 내 좋은 일,기쁜 일,내가 하고 싶은 일 고르고 골라 사나 싶더니 작물도 힘든 고추를 심었습니다, 새삼 세월을 느낍니다 몸도 마음도 60대 중반은 이렇구나 틀린 것이 옳은 것이었고 좋은 것이었다 가까운 동네, 좋은 마을에 사시는 당근 사랑방 여러분!!! 집만 지키자는 내신념은 하루가 멀다하고 점점 짙어지는 집주변의 초록풀과 전투를 치룹니다 천지 사방이 싱싱한 유월의 첫날 입니다, 나랏일도 좀 싱싱하게 돌아갔으면 합니다만 저런 꼴통이 있으니 쉽지않는 유월이 될 듯 합니다, 적당히 움직이시고 적당히 마음쓰시며 건강하게 삽시다,
도암면·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