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마을 주차
미르마을 주차 어떤가요~? 많이 부족하지않나요? 궁금합니다 ~~^_^
선화동·주거/부동산·미르마을 주차 어떤가요~? 많이 부족하지않나요? 궁금합니다 ~~^_^
선화동·주거/부동산·평일이랑 주말 풀타임 pc방 알바 구하는 곳 아시는 분 있을까용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봐도 풀타임은 안 나와서 ㅜ .. 🥺😶
선화동·생활/편의·27살 남 직장인인데 같이 볼링 칠 사람 구해욥! 20대분들 댓글 달아주세열
선화동·운동·뉘신지 모르오나 신묘하신 양이님 오늘 로또 잘 부탁드림다 제가 딱히 부자될라 절대 그런거 아임다 숨이라도 쉬고 살아갈수있게 잘 부탁드려횻 로또되면 차칸일 많이하면서 살갓수다 사진촬영지 선화동 양지말 공원
선화동·동네풍경·요새는 꽃도 자판기로 판다 꽃자판기 칸들이 수시로 비고 차는것으로봐서는 좋은일이 기쁜일이 좋아하고자함이 기뻐하고자함이 좋아지기를 기뻐해주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는것은 좋은일이다 갑자기 꽃이 필요할때 꽃자판기는 좋은 방법이다 꽃츤 나름 수북함보다 도도히 단촐함이 좋다 사진촬영지 중구청 건너편의 어느 꽃자판기
선화동·동네풍경·때때로 마냥 쓰는것이 취미 눈은 이제 내리지 않는다 더이상 아찔하게 내리지 않는 아찔아찔 내리던 눈들은 언제든 제 맘껏 사라지던 내 첫 연인인듯 땅에 쌓이지도 맘에 쌓이지도 않는다 폭설로 덮혀와 무궁히 쌓이다 제 열기로 제풀에 사그라지던 나의 첫 연인같던 눈들은 이제 내 맘구석 따로히 작은 둔덕의 다짐도 없이 너덜거리며 휘날리다 지금은 땅에도 보이지 않는다 어 딘 가 어 디 든 무 단 히 내 리 던 눈 들 은 이 제 는 어 딘 지 아 무 것 내 리 지 않 는 다 눈은 이제 오지 않는다 ㆍ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 #선화동 #안지안1집 올해 눈은 이제 마지막이였나싶다 이제 눈은 어디도 쌓이지 않는다 녹지않는 눈더미가 맘 한켵에 있음은 분명 동상입기 딱이다 체온을 높여 맘속의 눈들을 녹여야한다
선화동·취미·은행동쪽 오후 1-2시경 택시가 토마토 의류점 앞에 모닝긁었는데 혹시 모닝 차주분 택시한테 따로 연락 안하셨음 이 글 보고 연락함 해보세요 -선화동 보안관-
선화동·동네사건사고·혹시 비대변기커버 교체비용얼마쯤하는지 알수있을가요?
선화동·이사/시공·그저 끄적임이 취미 오늘의 연인 알지못할 지구건너편 환상의 섬 오늘도 미지의 연인은 모조 야자수 그늘아래에서 살가로운 휴대폰 문자들을 보내온다 오늘도 외롭지 안아요? 오늘도 슬프지 안아요? 오늘도 힘들지 안아요? 번쩍이는 동양의 보물들과 함께 곧장 이곳으로 날아와 같이 새로운 삶을 꿈 그리자는 얼굴낮선 희망찬 연인의 메세지는 오늘도 번뜩이게 구릿빛으로 멋지다 이미 망가지고 이미 고장나고 이미 밑창빠진 나에게 다소곳이 공들이며 보물들을 팔아 환상의섬에서 같이 살자하는 미지의 연인에게 어여 비행기표 끊어보라 푼돈이라도 보태주지 못함이 난 더 못난히도 엉뚱히 슬펐다 오늘도 잘 지내나요? 오늘도 식사는 했나요? 오늘도 춥지는 않아요? 오늘도 나의 미지의 연인은 무한히 상냥하며 오늘도 나의 미지의 연인은 무수히 다그친다 어서 빨리 멋진 세상을 멋진 오늘을 멋지게 같이 살아보자하는 나의 미지의 연인은 황홀한 사기마저 그저 사치일뿐인 나의 멋진 가난을 오늘도 정말 모르는것일까 오늘도 나의 미지의 연인은 마냥 친절하다 그리고 끊임없이 수고롭게 부지런하다 오늘도 수천킬로미터의 비행기표값을 얼렁뚱땅 선뜻 입금해줄 자상하고 다정한 부자 연인을 끝내 찾아낼때까지 ㆍ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늦여름의 한밭수목원 #선화동 #안지안1집 뭔가 인타넷서 부품가격 조홰를 하고난후 요즘들어 부쩍 국제사기 메세지들이 가끔석 온다 사기당할 푼돈이라도 이미 나에게 있었다면 밀린 공과금이 이리 따따블로 섬뜩히 불어나지 않았으리라 공과금 필요치안코 춥지안은 사시사철 따땃한 남방의 나라가 있다면 애써 불러주지안아도 애써 찻아오지안아도 애써 이민가고 잡다
선화동·취미·맨날 펜션 망해서 판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마다 망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메이커없는거 비싸게만 팔고 ㅋㅋㅋㅋㅋ 사 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선화동·일반·돈이 부족하단 이유로 타사이트 상품 등록 유도 후 포인트로 현금 인출 가능하다고 현혹 후 추가 입금 유도
선화동·일반·어제 (2025.02.07) 대전 중구 유천동에서 갤럭시 노트 10+ 핸드폰을 분실하였습니다. 머물렀던 가게에 연락해보니 분실물로 들어온 핸드폰이 없다고 하여 글 올립니다. 혹시나 핸드폰을 습득하신 분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문서들이 많아서 꼭 찾아야 합니다. 핸드폰 케이스는 아래 사진처럼 핑크색 계열의 그라데이션 케이스입니다.
선화동·분실/실종·볼링 치실분 있으신가용
선화동·동네친구·아찔아찔 간보지말고 십미타쯤 왔슴십다 바쁜 지구가 잠시라도 멈출수 있도록 사진촬영지 선화동
선화동·동네풍경·아무말쓰기가 취미 괘짝같은 좁은방의 보일러는 오늘도 션찬타 어렸을땐 한방서 온식구 비비적 거리며 아둥바둥 살때는 겨울엔 방안 물사발의 물이 탱탱 얼었다 난 다른집들도 다 그리사는줄 알았다 꼬질꼬질 꾀질꾀질하게 어느날 친하지도 않은 안경잽이 반장이 나를 집에 데려갔다 무엇보다 강아지가 방안서 산다는 것도 신기했고 물나오는 부엌이 방안에 있다는것도 신기했고 화장실이 방안에 있다는것도 신기했고 방들어가기전에 또 방이 있고 사무실처럼 큰 소파가 있다는것도 신기했고 눈에뵈는 모든 벽면마다 냉장고 세탁기 칼라티뷔 전축 없는것이 없었다 난 그날 처음 병우유를 마셨고 난 그날 처음 초코렛을 먹었다 지금 영하 수십도에 식어버린 보일러는 잡동사니 기억들을 죄다 서랍에서 탈탈 되집어 털어낸다 날 그날 불쌍한 강아지마냥 집에 초대했던 반장은 제대하고 이곳저곳 주섬주섬 살적에 딱한번 봤드렜다 우연히 들른 큰 기업소의 사무원이였나보다 밥사준다는것을 그 허옇고 통통한 두손잽싸게 뿌리치고 난 도망쳤다 녀석의 번쩍이는 구두와 숨막히게 목조르는 각진 양복이 눈에거슬리기도 하거니와 다시 또 강아지 취급받기는 실었다 아이싯 진짜 디지게 개춥네 어깨를 댑히면 발이 식어오고 발을 댑히면 어깨가 식어온다 꿈에서 만난 엄마는 로또번호를 쉽사리 안알려준다 꿈에서 만난 아빠는 늘 딱하다는 안쓰런 표정만 짓고 휘릭 사라진다 눈이 홋카이도처럼 일미터 왔슴싶다 왁자지껄 온세상 다시 조용해지도록 아주 관대하게 아주 평온하게 아주 멈추도록 챙피해서 모다 쓰진안핬지만 난 그날 철저히 목욕당했다 반장 엄마가 나를 식탁에서 한참 이것저것 잔뜩 맥이더니 결국 하이얀 앞치마를 두르고 나오자마자 나의 의사를 물어보거나 할 사연도없이 나를 뒤쪽에서 다가와 반짝안아서 목욕탕으로 순식간에 끌고들어갔다 왼 다리를 내라 오른발을 내라 왼 팔을 들어라 오른팔을 들어라 탕에 들어가라 나와라 창피함과 모멸감 따윈 전혀 들사이도 없었다 티뷔속 아동극의 마리오네트 인형 마냥 구석구석 능숙히 씻김당한체 반장녀석은 다 씻고나온 나를 동물원에 갇힌 신기한 짐승을 보듯 지아비가 일본 출장길에 사왔다는 모나카를 입안가득 오물오물 거리며 천천히 감상했다 못보는 옷을한껏입고 진한 외제 비누향기를 풍기며 돌아왔는데도 나의 어미는 나에게 따로 물어보지도 안았다 그리고 나도 말하지 안았다 용모검사시 담임은늘 나와 몰려다니는너댓명의 가슴팍을 지시봉으로 콱콱 찍어대며 너거들 정말 상거지다 아흇 창피해라 아잇 창피해라 까마귀도 동무하자 안한다 엄마가 종종 반장네집 잔치일에품을 팔러 갔었다는 일도 나중에 안사실이고 마귀할멈 담임선생님이 왠지 이 모든 사건의 주동자일듯 싶다는것도 막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참으로 다행인것은 반장녀석은 학교누구한테도 그 애기를 전혀안했다 나만 열심히 앞줄에 안즌 녀석이 가끔식 나를 돌봐주는척하며 나의 옷매무새를 살펴보는 녀석의 츰츰한 시선을 그해내내 피해 달아나기 바빳다 수십년후 따로 엄마에게 그사실을 알았냐 묻자 그때는 참 그렇게 사는게 재밌섰다 라며 전혀 딴소리한다 재밌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과자상자 같은 방 한칸에서 영하 수십도에 견디지못해 다 삭아버린 보일러탓에 아잇적의 머리맡 숨켜논 고물파철서 삐죽이 튀어나오는 왠갓 상념들에 찔려가며 잠 못드는것이 지금에 전혀 재밌지는 안타 잘 맥인 짐승을 도축전에 깨끗이 씻기우는 의식을 당하고 난 그날이후 나는 내빈몸과 내빈마음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 접때 눈왓슬때찍음 * 문학적 소재는 사실의 기록이 아니며 특정인물 지역 사건과 무관합니다 출연자보호와 아동인권 동물복지 스태프보호를 준수합니나 엄마 아빠 도망만가지말고 이번주 로또번호 부탁혀요
선화동·취미·배고파여~~ 혼밥집좀 알려주세엽
선화동·맛집·기록과메모와글씀이취미 난 그저 웃었다 긴겨울끝 입춘한참 지난오늘 지하철도 승강장은 냉골방인 내코때기 방보다도 더따스히 훈훈했다 밀린난방 공과금에 반성따윈 생각없다 그저웃다 언제부터 해실해실 비실비실 언제부터 웃기게도 살아왔나 오락가락 비틀비틀 허적허적 웃기게도 오락가락 살아왔나 그저웃다 난 그저 웃었다 미련한 봄을 기다리는 미련한 나는 그저 웃었다 ㆍ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찰영지 중구청역 근현대사박물관 #선화동 #안지안1집 울 엄마는 로또번호라도 물어볼라치면 잽싸리 내꿈을 먼저 끊어버리고 달아나신다 이번주 로또가 된다면 나도 본정통 아무르 양복점에 가서 근사하고 훈훈한 코트를 맞추어보리라 중구청 건너편에는 근현대사박물관안에 대전역사상설전 시관이 있다 입구들어서자마자 로비 왼편이다
선화동·취미·새 책도 잘 들어오는 서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독서하려고 하는데 매번 서적을 사기가 부담돼서 다양한 종류 서적 대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소설은 잘 안봐요~
선화동·생활/편의·잿빛 겨울엔 나는 캘리포니아로 가는 꿈을 꾸지 이 백로들이 제발덕분 모두 캘리포니아로 떠나주기를 거리는 허옇고 말간 눈을 씻어낸체 또 다시 걷는이들의 나직한 반성을 듣고자 조용히 침묵하기 시작했다 나는 거리를 걸으며 꿍시렁댔다 아무런 행운의 조짐이 없었는데 이번주 로또는 꼭 사야될까 아앗 마감이다 뛰자 어느카페의 고양이 타로술사는 말했다 세장만 골라보세요 하지만 무엇을 고르던 당신의 삶은 무한하고도 무수히 아름다울것입니다 항상 밝고 따뜻한곳으로 걸어간다면 말입니다 아참하나더 잊지마세요 길고양이들에게 구지 친절하지않아도 조용한 그들의 산책과 명상을방해만 하지않는다면 올 한해는 아무런 별탈없을거랍니다 그러니 나의 깨끗한 시간을 방해말고 꺼졋!!!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
선화동·동네풍경·정보아시는 분 계실까요ㅠ 점은 아니고 팔에 혈관종이 많아져서 co2로 제거하려는데 개당 말고 묶어서 진행하거나 개당 가격이 합리적인곳 찾아요ㅠㅠ
선화동·병원/약국·도저히 뒤집을 수 없는 관계가 존재하는 걸까? 받기만 하는 딸, 받기만 하는 후배. 주기만 하는 선배. 그 관계는 도저히 뒤집힐 수 없는 걸까? 이제는 흰 머리가 가득한 엄마에게도, 그 어느 때보다 위로가 필요한 엄마 같은 선배에게도, 나는 무력하기만 한 사람이었다. 병원을 나서면서도, 아 순간을 후회하고 또 후회할 날이 언젠가는 내게도 찾아올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여전히 무능력한 나. 여전히 참 나쁜 딸인 나는 이기적인 바람만을 또 마음에 품었다. 그런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는 여전히 강하고, 선배는 여전히 엄마와 같아서, 나는 또 그들에게 받기만 하는, 그들은 또 나의 도움이나 위로 따위는 전혀 필요치 않은, 그런 날들만이 계속됐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바람만을..강세형(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에서)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고 생긴대로 사는거다...ㅋㅋ이 말에 늘 공감한다.. 커피를 마시러 가는 "커피인" 이라는 곳이 있다... 잔에 가득한 음료처럼 얼굴도 마음만큼이나 예쁜 주인장이다..쓸데 없이 오지랍도 많아서 받는 사람은 ㅋㅋ 아주 행복하다..넘치는 오지랍때매 한번씩 번아웃이 오는듯하다..어쩌겠는가!! 내 마음 같지 않는 부질없는 짝 사랑인것을..착각일수도 있지만 찐 친구라고 믿는 죽마고우가 있다..어쩌다 부탁을 거절하면 정색을 하고는 한다.. 대놓고 호구 취급을 하며 뻔뻔스럽기까지 하다...어이가 없어하는 나에게 난 그런 존재이니 평생 그렇게 살라고 한다 ㅋㅋ 듣다보니 그런가?? 내가 원래 이렇게 생겨먹었나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한다.. ... 강세형님의 책을 읽다가 친구를 떠올리며 피식 웃었다.
선화동·고민/사연·눈은 따뜻히 남는다 며칠새 쉼없이 내리던 눈은 공터의 기다란 텅빈 사각화분위 아이들의 빈 손자국만 연신 눈에 남기운체 깡그리 죄다 사그라져 이제 거리의 눈들은 가로수밑조차 씨알도 없다 하지만 아무도 걷지않는곳 아무도 보지않는곳 햇빛조차도 외면한곳에 끝내 남겨진 조막사리 눈덩이들은 절대 때어내서는 안되는 농염한 상처의 피딱지인양 스스로의 고요의 고독을 희고도 검게 두텁고도 켜켜이 쌓아내 내리누르며 공고히 잘 보온되고 있었다 언제 들릴지도 모를 집나간 아비의 저녁 밥상에 올릴 수북한 허연 밥 한공기를 두터운 이불아래 따뜻히 따로 훔쳐놓듯이 그렇게 눅진히 녹지않는 눈더미들은 딱히 뜨겁기에도 냉히 식어버리기에도 외로이 곤혹할 곧장 떠나갈 지나갈 계절의 끈기있고도 온전한 진심어린 유품으로 땅에 남고자 했다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 #선화동 #안지안1집
선화동·동네풍경·아이들은 더 이상 눈사람을 만들지않는다 동네에 아이들도 몇몇 없거니와 있어도 만들줄도모르며 스마트폰게임하기에도 항시 바삐니 동네끝 어느 매장앞에 눈사람이 만들어져 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본 눈사람 눈이 낳은 아이였다 눈이 낳은 아이 사람들은 몰라요 내 심장이 오히려 뜨겁다는것을 저는 햇빛좋은 날씨 탓에 녹는것이 아니랍니다 내 심장의 온기에 스스로 행복히 녹는것일뿐 나를 눈에서 이끌어낸 이들도 오늘 하루도 분주히 행복했답니다 내 몸속에 넣어주고간 그들의 따뜻히 온기있는 행복스러움으로 저는 오고가는 모든 이들에게 미소지어주며 또 미소받으며 무한히 더 행복스러워지고 있으니까요 내가 녹는다고 섭섭해하지는 말아요 나를 바라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저는 이미 따뜻히 미소짓고 있으니까요 다음해에도 그다음해에도 그 따뜻함을 기억했던 사람들에 의해 눈이정말 많이 오는 날 눈이 낳은 아이는 눈사람으로 또다시 따뜻이 빚어질것을 기대할께요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 #선화동 #안지안1집
선화동·동네풍경·지금 사람 많나요? 케익부띠크, 튀소 사려면 오래 기다려야 할까요?
선화동·맛집·23일에 이억만 근처에서 잃어버렸어요 안에 민증 김채은입니다 보신분 연락 주세요
선화동·분실/실종·떡볶이집.. 오늘 장사 하실까요?
선화동·맛집·연휴있는 설날에 엄마를 찾으러 시장에 오다 얼굴없는 외로움만이 풍성히 넘쳐나는 이곳에서 이미 익숙한 외로움이란것들은 죄다 살뜰히 모질게 다져저 포장되어있기에 봉지가득 넉넉함에도 푼돈은 별달리 들지도않을 버석거리는 익숙한 외로움들을 눅진한 외로움들을 한봉다리 사다 마냥 외로움마저 그저 외로움도 한손가득 빤히 보이는 이런 외로움이란 가벼이 들고 걷기에 아무런 품이 따로 들지 않는다 부단히 부석거리다 젓다가 잦히는 상인들의 신기있는 요란한 불판위 손놀림에도 내어미의 내음도 맛도 애당초 들어있을리 만무한 반짝 가벼운 검정비닐 봉다리 한뭉치는 짠내가득한 외로움의 먹이가 절로 될뿐 끝내 내 손안에 한손가득히 있을 뿌연히 아스라한 뒤태마저 엄마는 나의 손에 집히지 않는다 엄마는 시장에서 안 판다 ㆍ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대전중앙로시장과 선화동 #선화동 #안지안1집
선화동·동네풍경·2종소형면허 학원 등록했는데 제가 살면서 오토바이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글올립니다 알바구인으 로 올렸더니 당근이 짤라서 여기 씁니다 기간: 설연휴 중 시간 협의 시간: 30분 보수: 20,000원 구인: 2종소형(or 1종보통)+오토바이 소지자(경력자) 장소: 미르마을아파트 옆 양지근린공원(선화동) 내용: 1. 오토바이 시동법 및 출발법 2. 오토바이 기어 변속법 3. 오토바이 브레이크 사용법 도로주행 절대 부탁 안드립니다. 오로지 공원 및 아파트 단지 내에서 오토바이 첫 사용법만 연수 부탁드립니다. 오토바이를 살아생전 타본적이 없어 오토바이 무게감과 기본기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글쓴이는 현재 2종보통 면허 및 자차 소유중이며 회사 출퇴근으로 3년이상 운전 중입니다. 연락 주세요.
선화동·생활/편의·화려한 케이지들에 일제히 불이 들 어왔다 먼지나는 바닥에서 벗어나 나도 한번쯤은 저 곳에 갇혀 무한히 평이하게 살아보고싶다 사진촬영지 선화동
선화동·동네풍경·야야 먹는거 사오지 돈으로 주지 허튼짓하네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꽃받아서 기분 나쁜 사람 아무도 없더랬습니다 그땐 좋은 거짓말 하면됩니다 세일할때 샀다 내가 꽃사서 직접만들었다 내가 받은꽃인데 엄마줄라고 가져왔다 이왕지사 먹을것도 용돈과 함께 꽃도 같이 주심됩니다 평생 그럴일이 몇번이나 있을까생각해보믄 모두 이미 떠나셔서 평생 잘 대해드리지못했음을 명절때마다 매번 반성하는것보다야 헐 났지요 사진촬영지 선화동의 어느 꽃자판기
선화동·동네풍경·세뱃돈 따로 누구 줄 형편이 안됨 내가 받고싶은 새배돈 이번주 로또로 새뱃돈 받고싶은 이십억 으로 부탁드림다 빛갑고 차사고 작은집 하나사면 끝이지만 사진촬영지 대전보문산
선화동·일반·"커피찌꺼기! 단순한 쓰레기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작입니다~!" 커피찌꺼기로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을 공부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모임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싶은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모임은 주 1~2회 예정이고 모이기 적당한 시간대로 운영 할 계획입니다. #대전선화동 #커피공방 #모임 #취미
선화동·취미·무한히 쓰기가 취미임 그냥 이것저것 마냥 쓰기가 취미임 하지만 딱히 돈이 안되는 취미임 하지만 딱히 돈이 드는 취미도 아닌 그저 맹한 그런 취미임 이세상 미련한 것들에게도 봄은 온다 미안하지만 너와 같이 있기에는 나는 이미 어두워졌다 나는 아직 밝으니 괜찮아 혹시라도 너의 어둠을 충분히 밝게 해주지 못할정도라도 괜찮아 그때는 너와 같이 조용히 어두워지면 되니까 같이 미련히 망할 필요는 없다 서로가 적당히 어둡고 서로가 적당히 밝을때 그때가 마침 좋겠지 그럼 같이 따뜻해지면 되니까 걱정마 나는 어둠에 분명 처해도 충분히 따뜻해질수 있어 서로가 서로에게 천천히 따뜻해지면 되니 걱정마 정말 그럴까 너의 밝음으로 나의 어둠이 나의 어두움마저 너의 따뜻함으로 그래 걱정마 밝고 어두움과 따뜻함도 해와 달의 일처럼 겨울과 봄의 일처럼 모두 당연하니 그래 같이 어두워진다면 같이 식어버린다면 그때는 어떡하지 그때는 당연히 다시 해가 뜨겠지 그때는 당연히 다시 봄이 오겠지 무한히 따뜻해지고 무한히 밝아지는순간에 낮과 밤을 겨울과 봄을 모두 스쳐버리니 지금 걱정할것은 당연히 아무것도 없어 그래 너의 미련함도 나의 미련함도 참 한결같구나 그래 봄이나 같이 기다리자 뭔가 더 따뜻해진다면 뭔가 더 밝아진다면 애써 고생하지 않아도 될거야 그래 그러자 봄을 기다려보자 이 세상 모든 미련한 것들에게도 봄은 똑같이 오니 죄없는 봄에게 이 미련함을 묻자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 #선화동 #안지안1집 오직 헷깔리는 시대에 오직 미련함은 그저 세련되게 미련함마저 원래 미련했던 삶에는 딱히 도움되지도 도움되지않음도 아니다 그나마 미련히도 이세상 미련한 것들은 미련한것들과 함께 다만 스스로 저절로 행복하다하니 그것은 참으로 미련되게 그저 다행인것이다 수만원의 알록달록 덕지덕지한 케익보다도 몇천원 편의점 냉장 김밥 한줄에도 그저 행복하다하면 그것은 참으로 미련히 행복한것이다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다 먹지도못할만큼의 한껏 과장되게 부풀려진 행복스런 케익을 억지로 떠넣어주기보다는 편의점 냉장 김밥 한줄을 전자레인지에 뜨겁게 덥혀보는것이 더욱더 미련히 그리고 억수로 처절히 행복한것이다
선화동·취미·브라질리언 초급인가요? 서울 경기에서 5만원에 했는데요. 직장이 대전 선 화동이라 가까운 곳에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선화동·미용·안녕하세요 선화동에 살고있는 5살 딸아이 아빠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딸 머리 펌을 해주려고하는데 아내가 최대한 싼 곳을 찾자고 하네요. 그런데 정보가 없어서 혹시 좋은 미용실 이시는 분이 계신가해서 글 올려봅니다.
선화동·생활/편의·우주최강전사 꿈덜이님 오늘 로토 잘 부탁드림다 2등도 괘안슴다 불상히 여기샤 몇억만 줍쇼
선화동·동네풍경·궁금한게요 책장3칸 5단짜리 선화동에서 선화동 한개 옮기는데 용달비가 궁금해서요
선화동·이사/시공·대전 중앙중 통학차량 아시는분 소개부탁드립니다.
선화동·일반·은행동에서 체험형 부스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같이 갈 분 구합니다 ㅎㅎ 커스텀 향수 키링 비누등 체험 할수 있데요 퇴근 하고 19시에 가실분 괌
선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