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잘못왔어요. 이정@ 010 9959 ####
용정동으로 왔는데;; 택배 주인분?
용정동·일반·용정동으로 왔는데;; 택배 주인분?
용정동·일반·어미가 더이상 비니루 도시락을 물고 가지 않는걸 보니 그 어린것들 독립 시겼나봐요 도시락은 자기가 뜯어먹고 엎드려 잠만 자네요 독립시키긴 너무 어리지않나~ 검색을 해보니 임신주기 2달에 낳아서 2달 키운거 같으니 또 임신을 한건가 싶은 ㅡ(???) 에이그~~ 길냥이 숫ㄴ은 천하에 도둑ㄴ악질, 어미가 돌보지 않으니 5마리 새끼들이 지붕에서 떨어졌는지 어미가 물어다 바닥으로 내렸는진 몰라도 새끼낳은집 여기저기서 3일 낮과밤을 애처롭게 울어 대는데ᆢ 지붕위에 살땐 우당탕~쾅쾅~우는소리 성가시고 스트레스 준다며 찡글상, 그집은 살려줄 마음이 없고ㅡㅠ 기와지붕 길양이 산실로 도둑맞은 집은 70,80대 노부부! 문은 잠가두고 늘 없어요 밤엔 춥고 배고프니까 울고불고 낮엔 어디 숨어 있는지 찾을길이 없었는데ᆢ 4일째 되는날 양지구석에 앙상하게 마른 아깽이 두마리 발견,,남편이 월담하여 박스에 담아와서 추룹을 주니까 허겁지겁ㅡ시간차는 있으나 마리당 5개를 낼름~ 건사료 뜨거운 물에 불러서 만두크기 만큼 줘도 잘 먹네요 자잘하게 깨알같은 치아가 난걸보니 2개월 정도된거 같아요 먹는대로 싸긴 해도 잘 먹고 기운차게 잘 놀았는데ᆢ 보온 베란다에 담요깔고 놀이기구와 화장실까지 아지트 만들어 준지3일째, 오늘 새벽에 보니 1마리는 건들어도 다리만 가끔 움직일뿐 미동이 없네요. 가을밤 날씨는 춥고 비는 내리기에 핫팩 넣어 줬어요 아무데나 변을 자꾸 싸더니 오늘 새벽엔 두부모래에다 한덩이 뚝~이쁜짓 해 놓고선ᆢ 간식 참치추룹 50개 사 놨는데 어쩌나~ 한마리라도 살자 어떡하든 살아내자~
용정동·반려동물·월세집 강아지가 장판을 물어뜯어서 ㅜㅜ 부분시공 알아보고 있는데 장판브랜드는 아는데 사이즈랑 잘 몰라서요! 시공 해주실 분 계신가요??
용정동·이사/시공·한 2일 안 보이기에 이소한줄 알았더니ㅡ사료 냄새맡고 나타난 어미, 사료통에서 미니쏘세지 하나 물고 부지런히 뛰어가네요 혹시나 옥상에 나타날까 망 보고 있었더니 먼길을 돌고 돌아서 옥상 새끼 있는 곳으로 가서는 쏘세지 씹어서 아기들 먹이고 해바라기 하면서 장난치고 놀기에 사료 한옹큼 비닐에 싸서 던져 줬더니만 경계를 하며 냄새만 맡는어미, 잠시후 봉지채 물고 들어가네요 아기들이 2일 사이에 큰거 같아요 엄마닮은 새끼 얼룩이들인데 1마리는 하얀색, 다른 아기들이 왕따 주는듯 자꾸 밀어 내는걸 보니 못 먹어서 가장 왜소해 보이네요